올해로 10년째 정협위원들을 접대하고 있는 연변호텔은 올해에도 세심한 봉사로 위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20일,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 위원회 3차 회의 분조토론이 열린 연변호텔에 들어서니 붉은색 초롱으로 장식된 1층 대청은 명절 분위기가 흘렀고 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들이 친절봉사를 하고 있었다. 회의장이 있는 층의 휴식실에는 바늘, 실 등 일상용품들도 준비되여있었다.
연변호텔 총경리판공실 주임이며 인력자원부 경리인 왕유덕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엘리베이터, 소방기자재를 검사하고 긴급상황 대처방안, 회의장 음향, 조명 등 시설을 점검했으며 한달 전부터 2차례의 봉사기능시합을 펼쳐 종업원들의 자질을 높였습니다. 객실을 소독하여 위원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늑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