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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혁신하여“두가지 공동”시범구를 창조해야

—장안순 길림성대표단 18차당대회 보고 토론 및 매체개방일에 주제발언 

2012년 11월 12일 14: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일, 18차 당대회에 참가한 길림성대표단은 인민대회당 길림청에서 대표단회의를 소집하고 계속하여 호금도동지의 보고를 토론했다. 이날은 길림성대표단의 매체개방일이기도 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인민방송국, 봉황위성TV 등 70여개 중외매체 기자들이 회의청을 찾아 취재보도를 했다. 보고를 심의하는 현장에서 대표들은 정신을 집중하여 열렬하게 심의했다. 18차 당대회 대표이며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장안순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당대회는 우리 당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한 중대한 현실적의의와 심원한 력사적의의가 있는 중요한 회의이다. 호금도동지의 보고는 원견성이 있고 내용이 풍부하며 인심을 고무하고 사람을 분발향상케 한다. 보고는 새로운 력사적조건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게 하는 정치강령과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행동지침이다. 보고는 전당의 의지를 반영하고 인민의 념원을 구현한 보고이며 시대의 조류를 이끌고 전당의 지혜를 결집하고 과학적발전을 지도하는 보고이다. 호금도동지의 보고 및 지도동지와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네가지 면에서 깊은 감수를 받았다.

첫째, 보고는 우리 당의 리론혁신성과를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과학적발전관에 대해 새로운 객관적평가를 했다. 보고는 과학적발전관의 함의, 지위, 작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천술하고 전면적으로 해답을 주었으며 과학적발전관의 지도적지위를 확립했다. 우리 당의 정치립장의 견정성과 일관성을 구현했을뿐만아니라 우리 당이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개척향상하는 혁신품행과 시대적정신을 충분하게 반영했다.

둘째, 보고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전면적으로 이룩하는데 대해 “여덟가지 반드시”의 기본요구를 제기하였는데 우리 당의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하였음을 상징한다. 보고는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발전시킨 30년간의 경험, 업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깊이있게 천술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리론, 길, 제도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해답을 주었으며 반드시 인민의 주체적지위를 견지해야 하며 반드시 사회생산력을 해방해야 하는 등 “여덟가지 반드시”를 제기했다. 이 “여덟가지 반드시”는 력사에 대한 심각한 총화이고 미래에 대한 과학적인 파악으로서 모든 곤난과 위험을 이겨낼 우리의 신심과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할것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전면적으로 이룩하는데 든든한 토대를 닦아놓을것이다.

셋째, 보고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포치하고 분투목표에서 새로운 내용을 제기했다. 보고는 16차 당대회와 17차 당대회에서 확립한 초요사회 전면적건설목표를 실현하는 토대에서 국내총생산과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인당 소득을 2010년의 2배로 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두개 지표가 함께 제기되고 더우기 인당 소득을 2배로 늘여야 한다는 지표는 분량이 아주 무거운바 인민생활의 행복에 대한 중시도를 보여주고있다. 지난날의 초요사회건설요구로부터 이번 보고가운데 제기된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은 우리 당의 신심과 력량을 구현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총체적목표는 행복한 중국의 아름다운 소망이다.

넷째, 보고는 “5위1체”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총체적포치를 제기하고 생태문명건설에 대해 새롭게 천술했다. 보고는 생태문명건설을 두드러지게 강조했다. 생태문명이라는 관념을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총체적포치를 더욱 충분하게 하고 더욱 립체적이 되게 했다. 우리 성은 생태자원이 좋다. 특히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0.4%에 달한다. 이는 연변이 과학적으로 발전하는 우세와 잠재력이 된다.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생태문명리념을 수립하고 생태문명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 연변의 산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하늘이 더욱 파랗게 해야 한다.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당대회 보고는 지난 5년 특히 16차 당대회 이래의 평범치 않은 려정을 반영했고 우리 당이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여 이룩한 세인이 주목할만한 위대한 업적을 전시하였다. 전국과 마찬가지로 우리 길림성도 지난 10년의 발전에서 휘황한 업적을 이룩했다. 2011년 경제총량이 1만억원을 넘어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다. 연변도 이 10년에 경제, 사회 발전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2011년 연변지역생산총액은 652.2억원을 실현하고 전반 재정수입은 100억원관을 돌파했으며 제반 주요경제지표는 모두 30개 소수민족자치주의 전렬에 섰다. 기반시설건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도시건설, 농촌환경정돈으로 면보가 일신했다. 장춘-훈춘 등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장춘-훈춘 철도려객전용선건설이 다그쳐지고있으며 전 주 변경도로 전반이 관통되고 주내 각 현, 시와 수부 연길시가 1시간 교통권을 형성했다. 전 주에는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안정하고 문화가 번영하고 사회가 조화롭고 민족이 단합되고 변강이 공고하고 인민이 안거락업하는 좋은 국면이 나타났다.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민족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소수민족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하며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여러 민족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도와주며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족지역의 대표로서 깊은 고무를 받게 되며 더욱 분발하게 된다. 연변은 중조로 3국린접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조선족집거구,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다. 면적이 4.27만평방킬로메터, 인구가 219만명이며 그중 조선족인구가 80만명으로서 36.5%를 차지하고있다. 연변은 지역위치우세가 뚜렷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생태자원이 좋고 우대정책이 많으며 민족풍정이 짙다. 다년간 당중앙, 국무원의 친절한 배려와 성당위, 성정부의 굳센 령도하에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은 간고하게 창업하고 개척향상하여 제반 사업의 발전에서 휘황한 성과를 이룩했다. 올해는 연변이 성립된 60돐이 되는 해이다.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더욱 혁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는 연변의 실제에 립각하여 “두가지 공동”주제를 둘러싸고 “여러 민족이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번영발전하는 시범구”를 건설할 분투목표를 제기했으며 연변의 제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것이다.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하고 관철하고 시달함에 있어서 정신적실질을 깊이 터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고와 잘 결부시는것이 핵심이며 실제적인 곳에 시달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는것이 관건이다. 첫째로 공동한 가치리념으로 민족단결진보의 강대한 힘을 집결시키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여러 민족이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번영발전하는 주제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가 민족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시종 견지해야 할 주선이다. 지금까지 력대의 주당위와 주정부는 모두 민족단결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시종 민족단결을 한폭의 기치, 하나의 정치적책임으로 삼고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공동가치리념으로 민족융합을 촉진하고 민족단결의 힘을 집결하는것을 견지해왔다. 민족사업 지도체제와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조직지도, 정책시달, 선전교양이 확실하게 수행되게 하였다. 소수민족간부의 양성과 사용에 중시를 돌려 조선족지도간부가 전 주 간부 총수의 46.5%를 차지하는데 그 인구비례보다 10포인트 높다. “조국에 감사하고 연변에 기여”하는 등 주제교양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애국기여, 개척혁신”의 연변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였으며 “세가지 떠날수 없는”것과 위대한 조국을 인정하고 중화민족을 인정하고 중화문화를 인정하고 중국공산당을 인정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인정하는 “다섯가지 인정”은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고도로 공통된 인식과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였다. 바로 이런 공동한 가치리념이 집결한 단결분투의 힘은 우리 주 민족단결진보사업으로 하여금 시종 전국 여러 민족 소수민족자치지방의 선두에 서게 하였고 련속 4차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영예를 지니게 했다. 향후 우리는 민족단결진보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두가지 공동”주제를 단단히 파악하며 확고부동하게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시달하고 단결을 중요시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주선률을 보다 높이 부르면서 연변의 제반사업의 부단한 발전진보를 추동할것이다. 둘째로 발전을 빨려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증강시키는 종합실력을 견지해야 한다.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것은 국가를 진흥시키는데 있어서의 관건이며 발전은 여전히 우리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우리는 반드시 추호의 동요없이 발전은 확고한 진리라는 전략적사상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민족지역으로서 발전은 여전히 모든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으로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경제가 발전하고 실력이 증강해야만 조건과 능력이 있게 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유리한 일을 더 많이 할수 있다. 이 점을 틀어쥐면 곧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문제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민족사업을 잘하는 근본을 틀어쥔것으로 된다. 이에 우리는 발전의 리념으로 경제건설을 추동하고 발전의 방법으로 변강안전을 수호하며 발전의 성과로 민족단결을 공고히 하는것을 견지할것이며 기회를 다잡아 여세를 내몰며 투자견인을 늦추지 않고 대상건설을 견지하며 투자유치를 꾸준히 하는것을 견지하고 지역위치, 자원, 정책 우세에 의탁하여 야금, 에너지, 인삼, 림산, 의약, 식품, 연초, 화공 등 8대 백억급산업을 힘써 구축하며 산업집결과 군체발전을 빨리고 경제총량을 더욱 확대하고 경제구조를 최적화하여 경제발전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한다. 2016년에 이르러 지역생산총액 1500억원을 돌파하고 인당 지역생산총액 1만딸라를 초과하며 전반 재정수입 200억원단계를 넘어서고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이 배로 늘어나게 할것이다. 2020년에 이르러서는 연변을 우리 나라가 동북아 협력과 개발개방의 중요한 무대로, 동북아지역종합교통중추와 상업물류중심으로,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성장극과 두만강지역협력개발의 교두보로 건설할것이다. 셋째로 민생개선으로 민족단결진보를 든든히 구축하는 사회기반을 견지해야 한다.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사회건설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을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 인민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높이는것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근본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민족지역을 놓고 말할 때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은 민족단결진보의 중요한 기초와 근본적요구로 된다.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민족단결도 군중기초를 잃게 된다. 다년간 우리는 시종 인간본위의 발전리념을 견지하여 군중들의 실제리익과 관계되는 두드러진 문제를 참답게 해결했다. 민족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고 각급 각류의 교육수준을 뚜렷이 제고시켰다. 연변의 인당 교육정도는 12.6년에 달하여 시종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다.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완벽화해 전 성에서 남먼저 도시와 농촌 사회양로보험제도가 전역에 보급되게 했다. 도시와 농촌 곤난한 군중의 거주조건을 전력을 다해 개선하고 도시불량주거 635만평방메터를 개조하고 농촌초가집 3.7만채를 개조했으며 “온난주택”공사 1035만평방메터를 실시했다. “기반강화, 인민부유, 변강공고”공사를 심화시키고 당, 정, 군, 경, 민 5위1체로 변방을 공고히 하는 합력기제를 폭넓게 전개하여 변경안전안정을 담보했다. “3개 소 통일관리”, “편평화” 등 사회관리복무모식을 모색보급하고 군중신소봉사중심을 건립하여 우리 주가 전 성 군중안전감측정평의에서 련속 2년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는 자치주 창립 60돐과 결부하여 “8대 민생”공사를 실시했고 혜민과 관련되는 실제적인 일들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일련의 혜민조치를 통해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활수준이 크게 제고되였고 군중들의 정서가 안정되고 사회활력소를 불러일으켰으며 사회조화의 기반을 든든히 다졌다. 향후 우리는 계속 인간본위, 민생우선을 견지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는것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여 전 주 여러 민족 군중들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도록 힘쓸것이다. 넷째로 민족문화의 번영발전으로 민족단결진보의 정신적고지를 구축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호금도동지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화는 민족의 혈맥이자 인민의 정신적삶의 터전이다.” 연변은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특색이 뚜렷하다. 최근년간 우리는 문화인솔역할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민족문화의 보호, 전승과 발전에 중시를 돌려 시대의 특점이 있고 민족특색이 있는 중국조선족문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했다. 대형가무 “장백산을 노래하노라”, “아리랑” 등은 여러차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 대상을 받았고 국가대형활동에 참가하여 공연했다. 무형문화재 293가지를 수집정리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조선족박물관, 연변도서관, 연길인민경기장 등 중점문화체육시설을 건설했다. 민족문화의 번영발전과 교류융합은 여러 민족 군중으로 하여금 감정면에서 더욱 가까와지게 했고 여러 민족간에 내심으로부터 고도의 문화인정이 우러러나오게 함으로써 제반 사업의 발전에 강대한 정신적힘을 제공했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착안하여 우리는 고도의 문화자각과 문화자신감으로 문화혜민, 문화유산보호, 문화정품창작, 문화산업성장의 “4가지 공사”를 깊이있게 실시할것이며 사업과 산업이 병행하고 특색과 브랜드가 윈윈을 이룩하는 문화발전의 길을 나아갈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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