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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손 잡고 유라시아대륙의 아름다운 미래 향해 나아가자

—습근평 주석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 구축 추동

2023년 07월 05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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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공화국 총리 모디의 요청으로 국가주석 습근평은 7월 4일,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원수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상해협력기구는 중국 도시 이름으로 명명한 첫번째 정부간 국제기구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협력기구이다. 다년간,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왔는바 시종일관 ‘상해정신’을 확고히 견지하고 고양할 데 대해 강조했고 상해협력기구의 일심협력을 위해 마음과 힘을 응집했으며 상해협력기구의 발전, 장대를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전진의 방향을 잡아주었다.

‘상해정신’ 고양하고 상해협력기구 발전 위해 토대 다져

“우리는 계속하여 ‘상해정신’의 인도하에 일심협력하고 성심성의로 협력하고 일심협력하여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하며 신형 국제관계 건설을 촉진하고 손 잡고 장기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한 번영, 개방과 포용,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

5년전, 황해기슭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에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구축을 제출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공동리념 확립’을 청도선언에 써넣어 상해협력기구의 중요한 정치적 공감대와 노력의 방향으로 되게 했다.

“과거, 우리는 ‘상해정신’을 실천하는 데서 거대한 성공을 이룩했고 향후 우리는 ‘상해정신’을 지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1년전, 고대 비단의 길의 중요도시인 사마르칸드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의 성공적인 경험인 정치적 상호 신임 견지, 호혜협력 견지, 평등상대 견지, 개방포용 견지, 공평정의 견지를 총화하고 상해협력기구의 다음단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복잡하고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형세와 중대한 글로벌도전에 직면하여 습근평주석은 ‘중국방안’으로 상호 신임, 상호 혜택, 평등, 협상, 다양한 문화 존중, 공동발전 추구의 ‘상해정신’의 시대적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보완시켰다.

중국의 발전관, 안전관, 협력관, 문명관, 글로벌관리관을 제출기해서부터 ‘위생건강공동체’, ‘안전공동체’, ‘발전공동체, ‘인문공동체’를 구축하기까지, 다시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요지의 소재(所在)를 제기하고 천명하기까지… 습근평 주석은 시종일관 ‘상해정신’ 아래 인류 공동발전의 웅위한 구도 속에서 상해협력기구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야 한다고 창도했다.

유라시아대륙 각국은 교류의 력사가 유구하고 발전과업이 비슷하며 운명이 긴밀하게 련결되여있다. 각국은 손잡고 더욱 긴밀한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에 왕성한 동력을 주입했다.

<상해협력기구 무역편리화협정>의 협상서명으로부터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장기적 선린친선협력조약> 미래5년간의 실시강요 창의, 제정에 이르기까지, 다시 성원국 원수들이 국제에너지안전을 수호하고 국제식량안전을 수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공급체인 안정과 다원화를 수호하는 등 중요한 성명을 발표하기까지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의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해지도록 추진했으며 여러 측을 단합하여 긴밀한 협력, 도전대응, 협력전진의 시대적인 우렁한 소리를 냈다.

상해협력기구 비서장 장신명의 말처럼 상해협력기구는 부동한 지역에서 오고 부동한 문명전승이 있으며 부동한 발전모식이 있는 국가들을 한데 결집시켰는바 이것이 바로 ‘상해정신’이다. ‘상해정신’은 이미 이 기구 발전의 생명의 근원과 무궁무진한 동력으로 되였다.

실무협력을 선도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에 동력 주입해

다년간, 상해협력기구는 안전과 경제협력의 ‘이륜구동’으로부터 ‘네개 공동체’의 다궤도 병진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호혜상생, 공동번영의 길을 걸어왔다.

안전협력은 상해협력기구 립각의 토대이다. ‘세갈래 세력’을 협력하여 타격하고 마약의 전파를 공동으로 억제해서부터 련합반테로군사연습을 진행하고 각 급별의 회동기제를 확립하기까지, 또다시 ‘상해협력기구-아프카니스탄 련락팀’, 아프카니스탄 린국협조협력기제 등 플랫폼역할을 발휘하여 아프카니스탄문제 해결을 추동하기까지 상해협력기구는 안전위험을 제거하는 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호혜 실무협력은 상해협력기구 발전에 안정적인 동력에너지를 제공했다. 2013년, 습근평 주석은 까자흐스딴을 방문했을 때 ‘비단의 길 경제벨트’공동건설 제안을 제기했다. 10년래, 상해협력기구는 이미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는바 포괄지역의 국가들은 프로젝트협력으로부터 발전전략의 맞물림으로 나아갔고 량자협력으로부터 다자협력으로 확장되였으며 구역경제활력을 불러일으켰고 지역국가 협동발전의 전망이 광활해졌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07/04/nw.D110000renmrb_20230704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