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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제론평: 반글로벌 역풍에 직면해 20개국그룹은 초심을 고수해야 할것

2019년 06월 27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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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주의, 보호주의, 반 글로벌화 사조가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일방적으로 무역마찰을 도발함으로써 20개국 그룹 회원국에 영향을 미쳤다. 긴박한 위기와 불확실성에 직면해 20개국 그룹 회원국은 도전에 공동대응하는 신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20개국그룹의 초심을 재확인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개국그룹의 10여년의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회원국 경제체가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립장을 조률하고 개방과 협력을 도모한다면 위기를 충분히 해결할수 있다. 그리고 세계경제가 정상적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확보할수 있다. 20개국 그룹의 회원국으로서 력대 정상회의에서 중국 지도자들은 글로벌 경제운영을 위해 중국의 주장을 제출하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 그리고 20개국그룹 협력에 대한 중시와 대국적 책임을 보여주었다. 중국이 천명한 중요한 리념과 립장, 주장은 금융공황과 위기 해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풍랑속에서 초석으로 됐고 세계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됐다.

글로벌 위험부담과 불확정 요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는 20개국그룹의 집행력을 기대한다. 각측은 반드시 립장을 조률하고 쟁의를 타당하게 해소하여 공동인식을 달성해야 한다. 그리고 협력을 강화하는것으로 세계경제의 밝은 미래를 도모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