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문화유산보호전승좌담회가 19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습근평문화사상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욱 잘 짊어져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위업에 강대한 문화력량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문화유산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한 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항행의 키잡이가 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은 습근평문화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문화유산보호전승사업을 잘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우리는 깊이 학습하고 터득해 문화유산보호전승사업의 각 방면과 전 과정에 자각적으로 관철실시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보호제일, 전승우선의 리념에 따라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보호와 리용, 보호와 발전, 보호와 개발 등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및 전승 속의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시종 보호를 첫자리에 놓고 보호 속에서 발전하고 발전 속에서 보호해야 한다. 보호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호를 추진하며 대보호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보호기구를 힘써 완비하고 문화유산보호체제개혁을 추진해 사업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보호기제를 적극 보완하고 력사의 원형을 보존하며 력사문화 도시, 거리, 촌, 진 등의 전반적인 보호와 일상 속에서의 전승을 강화해야 한다. 법치보장을 힘써 튼튼히 구축하고 감찰강도를 높이며 가장 엄격한 제도와 가장 엄밀한 법치로 문화유산을 보호해야 한다. 문명의 상호 참조를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문명창의를 실천하며 문화유산분야의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해야 하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의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져야 하고 각급 선전부문은 문화유산사업을 통일적으로 조률하는 중요한 직책을 리행해야 하며 각급 문화유산주과부문은 기능력할을 발휘해 계획의 관철, 정책의 실시, 사업의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의를 주재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철응, 국무위원 심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주택도농건설부, 문화관광부, 국가문물국의 주요책임자, 북경시 관련 책임자와 4명의 전문가 및 학자 대표들이 교류하고 발언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위원회 선전부,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관련 인민단체, 중앙선전문화계통 관련 단위, 중앙군사위원회 기관 관련 부문, 중앙에서 관리하는 일부 금융기구 책임자와 관련 전문가, 학자, 자원봉사자, 무형문화유산전승자 대표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