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은 20일 오전 북경에서 음력설운수사업을 검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운수는 인민군중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고 사회의 안정, 조화와 관계되며 당중앙이 교통운수업종에 맡긴 하나의 중요한 정치과업이고 교통운수계통의 안전생산, 봉사질량, 비상관리 등 업종관리능력을 검증하는 년도 ‘대검사’이다. 각급 교통운수부문과 운수기업은 책임의식을 더한층 증강하고 군중관념을 실천하며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봉사조치를 구체화하는 등 음력설운수 제반 사업에 최선을 다해 려객들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외출을 확보하고 그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집과 같은 따사로움을 느끼게 함으로써 당중앙과 전국 인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류학은 선후로 북경기차역, 사혜교통중추, 수도공항 등지를 찾아 음력설기간 운수조직, 안전보장, 운수련결, 편민봉사 등 상황을 현지검사했으며 대합실에서 려객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음력설운수 봉사와 외출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묻고나서 자원봉사자, 공안간부와 경찰, 무장경찰장병, 교통운수업종 간부와 종업원들을 위문했다. 류학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 음력설운수 려객 수송량은 지속적으로 고속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음력설운수 기간 부분적 지구의 일기상황이 불안정적이다. 기온이 낮고 진눈깨비가 날리고 얼음이 지고 스모그가 생기는 등 렬악한 날씨는 음력설운수의 조직사업을 보장하는 데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각 지구와 해당 부문은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긴밀히 협동하고 배합하여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인력, 물력과 경비 보장을 잘해 음력설운수 제반 사업을 원만하게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