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5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쟁):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 원가군, 성장 정책결의 수행 아래 녕파에서 사업을 고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실시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개방을 한층 더 추진하며 시장주체의 활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해 경제가 안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녕파 주산항은 국내의 주요 대종상품 중계운송기지이다. 리극강은 항구운영, 대종상품 가격추세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세계경제의 주기적인 변화 및 국제 대종상품의 가격파동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계속 개방을 확대하고 통관 편리화를 한층 더 추진하며 국제시장에 보다 잘 융합하고 자유공평무역을 전개하고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녕파 주산항의 지리적 위치, 항로와 수상해상련계운송 등 우세를 잘 발휘시키고 구도를 서둘러 최적화하며 시장화 방법으로 대종상품의 수입, 저장 및 운송, 거래를 잘하여 미래 세계경제의 주기적 파동에 대처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키는 능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리극강은 항구의 화물차 운전기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려운 점에 대해 물었다. 어떤 운전기사는 화물운송합경증서를 심사할 때마다 호적지로 돌아가야 하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반영했다. 리극강은 관련 부문에서 합리적인 요구에 응답하고 올해 안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수행동지들에게 일선 로동자, 개인공상업자와 소형기업, 령세기업의 의견에 보다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와 어려움을 해결하라고 신신당부했다. 시장주체가 활력이 넘치면 국가도 번영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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