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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오스트랄리아 모리슨 총리와 제7라운드 중국 오스트랄리아 총리 년차회담 진행

2019년 11월 05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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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3일 오후 방코크에서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 참석 기간 오스트랄리아 모리슨 총리와 제7라운드 중국 오스트랄리아 총리 년차회담을 진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두나라관계의 대방향을 잘 포착하고 서로의 발전을 진정 기회로 간주하며 공동리익을 도모하고 상호 존중과 평등상대의 원칙을 기반으로 건설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상호 료해와 신뢰를 적극적으로 증진시키고 쟁점을 적절하게 처리하며 두나라관계를 정상 궤도에로 복귀시켜 안정하고 장원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간 협력은 제3자에 해가 되지 않고 제3자를 겨낭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제3자의 영향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두나라는 중요한 경제무역협력동반자로서 세계 경제 하행 압력이 불거진 배경하에 협력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축의를 전하면서 오스트랄리아는 대 중국관계를 중요시하고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간 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 진력한다고 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주권국가로서 오스트랄리아는 중국과의 관계와 미국과의 관계 중에서 선택이 필요 없고 독립적으로 중국과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또 오스트랄리아는 중국과 제 분야 교류와 협력을 전면 회복 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비서장인 소첩도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