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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제22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 참석

2019년 11월 05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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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3일 오전 타이 방코크에서 제22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동아시아협력에서 아세안의 중심 지위를 줄곧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더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하였고 중국과 아세안은 상호 존중하고 평등 상대하며 공동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문명 간 상호 참조를 추진하며 민심상통을 추진하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 경제 하행압력이 커지는 시점에서 중국과 아세안 각국은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함께 유지하고 일반성 혜택과 상생을 견지하며 경제무역협력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를테면 지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력담판을 조속히완성하고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승격 “의정서”를 잘 실천해야 한다. 각측은 “남해행위준칙”제1라운드 심열을 앞서 마쳤으며 제2라운드 심열을 가동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각측이 “남해 각측 행위선언”원칙을 준수하고 합의된 시간표대로 협상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동아세안 전반 및 각국의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중국-아세안 해양경제 동반자관게를 구축하련다고 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국가 지도자들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하고 나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하루빨리 쌍무무역총액을 1조딸라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표했다.

각측은 “준칙”협상에서 이룬 적극적인 진전을 적극 평가하고 협상진척을 적극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회의는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중국-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 공동선언 실천 행동계획(2021-2025)” 제정을 선포하고 “일대일로”, 지혜도시, 매체 교류 협력 관련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2020년을 중국-아세안 디지털 경제 협력의 해로 정한다고 선포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비서장인 소첩도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