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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각기 전국인대 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

2021년 03월 08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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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은 7일 각기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리극강은 강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대원, 최근량, 오혜방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작년에 강소는 전국과 마찬가지로 경제사회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고 많은 사업이 앞장에서 나아가고 있다. 올해에 우리 나라 발전은 여전히 적지 않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있는바 강소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계속 분발진취하여 전국경제의 안정적 회복 기초를 공고히 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경제대성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기 바란다.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데서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디디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시장주체활력을 더욱 크게 격발시켜야 한다. 물류 등 원가를 더한층 낮추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발전 속에서 끊임없이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량적으로 많고 파급면이 넓은 교육, 의료 등 민생령역의 단점 미봉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며 특히 농촌, 기층 기본공공봉사능력을 향상시켜 장원한 발전을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률전서는 감숙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마은평, 양해용, 범붕 등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난 후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위험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당과 국가 사업에서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는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을 더욱 믿고 옹호하고 있다. 률전서는 감숙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감숙을 위해 제시한 전진방향을 확고하게 견지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을 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진흥전략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잘 전개하며 새 새대 지방 인대 사업을 잘하여 ’14.5’계획의 좋은 시작과 좋은 발걸음을 떼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감숙 건설을 분발하여 추진함으로써 인민부유와 감숙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바란다.

왕양은 대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륙군, 채배휘, 진운영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휘하고 난 후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만해협의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한바 위험과 도전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주동권과 주도권은 시종 우리 쪽에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대만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학습관철하여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분렬활동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견결히 저지하고 반’독립’ 통일촉진의 강대한 합력을 광범위하게 응집하여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량안은 한집안’이라는 리념을 굳게 지키고 대만상인과 대만기업이 국가에서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를 제정하고 실시하는 기회를 잡는 것을 지지하고 대만동포 복지와 대륙에서 동등한 대우를 누리는 제도와 정책을 보완하고 보장하며 대만동포들을 단합시키고 이끌어 민족대의를 함께 담당하고 부흥의 위업을 함께 도모하도록 해야 한다.

왕호녕은 운남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양홍파, 라마·싱고, 양호설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난 후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운남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운남사업에 대한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관철하며 당원, 간부들을 인도하여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주동적으로 국가중대전략에 융합되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의 공고화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잘하고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심화하며 민족지역 자체발전능력을 증강하여 변강을 강하게 하고 안정시키며 부유하게 하는 상호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당의 령도와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사학습교육을 깊이 있게 전개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10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

조락제는 녕하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마옥산, 마혜견, 왕동신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난 후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녕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녕하사업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며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힘써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그 속에 융합되며 실제와 결부하고 정위를 정확히 하고 우세를 발휘하며 민족단결 촉진, 정치안전 수호, 생태환경 개선의 ‘3갈래 생명선’을 잘 지킴으로써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작풍건설을 꾸준히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엄격이라는 주요기조를 견지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견결히 락착하고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으며 군중 신변의 부패와 부정기풍을 지속적으로 다스리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인도하여 초심사명을 고수하고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전통을 전승, 발양하게 함으로써 ’14.5’계획이 좋은 시작과 좋은 발걸음을 떼도록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한정은 향항대표단, 오문대표단의 심의에 각각 참가했다. 향항, 오문 지역 전국인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난 후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나온 한해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은 또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 중앙의 대폭적인 지지와 특구 행정장관과 특구정부의 인솔하에 향항, 오문은 애써 전염병예방통제, 경제회복, 민중의 어려움 해결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따내였다. 최근 몇년래, 특히 2019년 향항에서 ‘조례수정반대 풍파’가 일어난 이래 향항사회에서 나타난 일부 란상은 향항특별행정구 현행의 선거제도기제에 뚜렷한 빈틈과 결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표명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를 보완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며 또한 긴박한 임무이기도 하다.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의 응당한 뜻으로서 이 문제에서의 중앙의 태도는 일관적이며 개변된 적이 없다. 반드시 필요한 조치를 취해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를 보완하여 애국자를 주체로 하는 ‘향항사람에 의한 향항관리’를 확보하고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施政)과 효과적 관리를 담보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실천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의 기본원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사람에 의한 향항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시종일관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는 것을 견지하며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법에 의한 향항관리를 시종일관 견지해야 한다. 한정은 향항, 오문 지역 전국인대 대표들의 사업에 대하여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여러 사람들이 근면하고 책임을 다하며 분발하여 노력하여 전국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의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결정과 법률수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의 법에 따른 시정을 확고히 지지하며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민생령역의 심층적 문제를 해결하며 향항과 오문이 국가발전대국에 융합되도록 촉진하여 ‘한 나라 두가지 제도’실천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촉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양효도 등이 심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