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일발 신화통신: 1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안티구아 바부다 총독 월리엄스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티구아 바부다는 카리브지역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중국과 안티구아 바부다 수교 40년래 량국관계는 발전이 순조롭고 정치적 상호 신임이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견고해지고 실무적 협력이 성과적이며 인민들의 친선이 날로 깊어졌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중국과 안티구아 바부다는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일심협력하여 량국 친선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나는 중국과 안티구아 바부다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월리엄스 총독과 더불어 노력해 수교 4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여러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함으로써 중국과 안티구아 바부다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용의가 있다.
월리엄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티구아 바부다측은 중국측과 함께 량국수교 40주년을 경축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는바 이는 안티구아 바부다와 중국 관계의 중요한 리정표이다.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량국관계는 더욱 밀접해졌다. 안티구아 바부다측은 량국간에 이미 존재하는 량호한 관계를 수호하고 강화하는 데 계속 힘쓸 것이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안티구아 바부다 총리 브라운과 상호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안티구아 바부다측과 함께 노력해 량국수교 40주년 경축을 계기로 중국과 안티구아 바부다 친선협력관계가 끊임없이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더욱 잘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브라운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교이래 량국관계는 날로 성숙되였다. 안티구아 바부다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일관적으로 시행해왔고 중국측은 안티구아 바부다측에 아낌없는 도움을 제공했는바 량국관계는 허다한 대표적 성과들을 거두었다. 중국측이 후전염병시대에 끊임없이 새로운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