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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발표: 새로운 발전단계에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려면 필연적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것이 요구된다

2022년 09월 01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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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9월 1일 출판되는 제 17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당 19기 5차 전원회의 제2차 전체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새로운 발전단계에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려면 필연적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것이 요구된다>를 발표한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제 국내 형세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우리 나라의 발전은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기간에 처해있으나 기회와 도전에는 모두 새로운 발전변화가 있다. 우리의 판단은 위기와 기회가 병존하는바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위기가 기회로 전환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회는 더욱 전략성과 가소성(可塑性)을 지니고 있으며 도전은 더욱 복잡성, 전국성을 지니고 있다. 도전은 전례 없지만 잘 대응하면 기회 또한 전례 없을 것이다. 기회의식, 위험의식을 증강하고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변화에 과학적으로 대처하고 주동적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용감하게 역풍을 뚫고 항해하고 능란하게 위기를 기회로 바꿈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좋은 국면을 열고 첫걸음을 잘 떼야 한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발전단계를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단계는 바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로 진군하는 단계이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한 것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척의 큰 비약이다. 첫번째 5개년 계획으로부터 14번째 5개년 계획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한가지 주제는 바로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현대화국가로 건설하는 것이

다. 기한 대로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빈곤해탈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하여금 성큼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디게 했고 시대에 크게 떨어졌던 데로부터 활보로 시대를 따라잡는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많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세계적으로 한가지 고정된 현대화모델이 존재하지 않고 세상 어디에나 모두 적합한 현대화표준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현대화는 각국 현대화의 공통특징이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국정을 기반으로 한 중국특색이 있다. 우리 나라 현대화는 인구규모가 방대한 현대화이고 전체 인민들의 공동부유의 현대화이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를 이룬 현대화이고 인류와 자연이 공생하는 현대화이며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의 실정에 부합되고 사회주의건설법칙을 구현할뿐더러 인류사회의 발전법칙도 구현하고 있다. 확고부동하게 중국식 현대화를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고 인류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반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는 전략적 구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은 전반 국면의 체계성에 관계되고 심층적 변혁에 관계되는바 당면에 립각하고 미래에 착안한 전략적 계획이고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적응하며 국제 협력과 경쟁의 우세를 구축하는 필연적 선택이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은 발전주동권의 선수를 잡는 것으로서 막부득이한 행동이거나 림시방편의 미봉책이 아니며 개방된 국내 국제 쌍순환이지 페쇄된 국내 단순환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통일적 대시장을 토대로 한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는 것이지 각 지역마다 자기 스스로 진행하는 작은 순환이 아니다. 새로운 발전구조를 구축하려면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해야 한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함에 있어서 몇가지 중요한 착력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구도는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이다. “상부에서 관건적, 원칙적 부분을 장악”하여 전략적 계획과 상부설계를 강화해야 할뿐더러 “구체적인 부분을 하부에 이양하여” 사업착력점을 파악해야 한다. 첫째, 완전한 내수 체계를 다그쳐 육성해야 한다. 둘째,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야 한다. 셋째, 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최적화 승격을 촉진해야 한다. 넷째,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인민생활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여섯째, 안전과 발전이라는 이 최저선을 확고하게 지켜내야 한다.

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전략적 사유를 강화하고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며 사업과 대세를 계획하는 것과 현재와 미래를 계획하는 것을 통일시키고 전략적 주동권을 확고하게 장악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견지해야 한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려면 반드시 정치적 신념이 확고하고 현대화 건설을 령도할 능력을 갖춘 간부대오가 있어야 한다. 중대한 위험을 방비하고 제거하는 것을 한가지 지극히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추호도 태만해서는 안된다. 전당은 반드시 전진의 길에서 진행

하는 위대한 투쟁의 장기성, 복잡성, 간고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최저선사유를 견지하며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며 투쟁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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