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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대공보”창간 120주년 맞아 축하편지 보내

2022년 06월 13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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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보” 창간 120주년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전체 직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한세기 남짓한 동안 대공보는 “대국을 위하고 사심없이 헌신한다”는 취지 하에 새중국 건설과 개혁개방, 현대화 건설, 향항 조국귀속, 번영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새시대에 들어서 대공보는 립장이 분명하고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공감대를 결집시켜 향항사회의 안정을 유지하고 향항과 내지의 교류를 증진하며 인심의 귀환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공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애국 전통을 발양하며 혁신발전에 정진하고 끊임없이 전파력과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 실현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시대의 장을 엮어가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대공보 창간 120주년 경축의식이 12일 오후 향항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의식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했습니다.

1902년 6월 17일에 창간된 대공보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계속 발행되고 있는 력사가 가장 오래된 중국어 신문입니다. 2016년 향항 문회보와 합병해 향항 대공문회 미디어그룹을 형성한 뒤 융합과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향항에 립각하고 전세계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멀티미디어 전파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