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 사용해도 될가?

가정 소독에서 피해야 할 6가지 오유

2022년 06월 13일 12: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 사용해도 될가?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소독이 점차 사람들의 생활과 근무중의 일부분으로 되였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대량의 소독제를 사두고 있는데 일부 소독제는 미처 사용하지 못한 채 류통기한이 지난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를 사용해도 될가? 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들은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는 유효성분이 분해되고 휘발되여 농도가 낮아지고 소독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소독이 필요하고 또 다른 소독제가 없는 경우에는 응급사용이 가능한바 소독제 설명서에 따라 용량이나 소독시간을 적절히 증가할 수 있다. 전염병 발생지의 종말소독은 원칙적으로 류통기한이 지난 소독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정 소독에서 피해야 할 6가지 오유

소독은 바이러스전파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방식중 하나이다. 그러나 불합리한 소독방식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에방통제전문가들은 전염병발생기간 가정소독에서 다음과 같은 6가지 오유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유 1: 과도한 소독으로 일상청결을 소홀히 한다.

오유 2: 소독제농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지나치게 낮다.

오유 3: 다른 종류의 소독제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오유 4: 물 없이 쓰는 손소독제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을 대체한다.

오유 5: 식기를 끓는 물에 데쳐 소독한다.

오유 6: 소독제를 사용한 후 아무렇게나 놓아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