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회 북두 규모응용 국제정상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 디지털화 발전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고 시공간 정보, 항법시스템 서비스가 중요한 신형 기초시설로 되였다. 지난해 7월, 내가 북두 3호 국제위성항법시스템의 봉사 개통을 선언한 이래 북두시스템이 전세계 50%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보급, 사용되고 있고 북두의 규모응용이 시장화, 산업화, 국제화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두시스템은 중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 인민에게도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중국은 개방과 융합, 조률과 합작, 겸용과 상호 보완, 성과 공유를 견지하면서 각측과 함께 북두위성 항법시스템의 건설을 추동하고 북두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북두위성 항법시스템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위성항법사업의 발전을 촉진해 북두시스템으로 하여금 세계에 더욱 많은 봉사를 제공하고 인류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
제1회 북두 규모응용 국제정상회의는 이날 호남성 장사시에서 개막되였으며 주제는 ‘북두는 세계를 위해 봉사하고 응용은 미래에 에너지를 제공한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