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 정책이 전면 개방되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는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중요조치들을 발부했다. 최근 감숙 림택현은 인구 장기적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실시의견>을 출범했다. 그중, 세 자녀 출산 가정에 대한 매년 만원의 육아보조금 발급외에 주택원가 절감, 영유아 보살핌 최적화 등 11가지 정책조치들도 포함된다.
<림택현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공보>에 따르면 감숙 림택현 전현의 상주인구는 115946명인데 그중 65세 이상 인구가 17036명으로 14.69%를 차지하여 이미 심각한 로령화에 진입했다고 한다.
실시의견에 따르면 림택현 공립의료기구는 첫째아이, 둘째아이, 셋째아이를 출산한 림택호적 상주가정에 1차적으로 각각 2000원, 3000원 5000원의 출산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육아보조금방면에서 둘째아이, 셋째아이를 출산한 림택호적 상주가정에 아이가 3세 될 때까지 해마다 각각 5000원, 10000원의 육아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주택원가, 교육자원, 영유아 보살핌서비스 등 방면에서도 둘째아이, 셋째아이 출산 가정에 상응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그중 주택원가를 낮추는 방면에서 실시의견은 둘째아이, 셋째아이를 출산한 림택호적 상주가정에는 림택현성에서 상품주택을 구매할 경우 4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지급하며 여러 중심진, 둔천진(屯泉小镇), 단하강양촌(丹霞康养村) 등 집중주택구역에 상품주택을 구매할 경우 3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