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5월 26일 에스빠냐 산체스 수상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산체스 수상을 통해 펠리페 6세 국왕에 대한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전략동반자이자 중요한 협력동반자인 중국과 에스빠냐는 상호리해를 증진하고 상호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서방국가와 함께 쌍무무역래왕을 확대하고 항구물류와 지능도시건설, 친환경 에너지 등 협력항목을 적극 추진하고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 제3측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인민교류를 심화하려 한다.
신종코로나 전염병사태가 발생했지만 중국과 유럽사이의 실무협력은 거대한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 향후 중국과 유럽관계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것이지만 여러가지 도전에도 봉착하게 될 것다. 관건은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라는 대방향을 확보하고 분기를 타당하게 대하며 호혜상생의 기조를 수호하는것이다. 중국은 에스빠냐정부가 중국과 유럽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적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백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공산당은 160여개 국가의 560여개 정당과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쌍방은 정당래왕을 강화하고 국정관리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두나라가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도로를 견지하고 글로벌운영을 위해 지혜를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이어 산체스 수상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펠리페 6세 국왕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산체스 수상은, 지난해후 두나라는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의 시련을 이겨내고 쌍무관계가 량호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쌍무 경제무역협력이 현저한 성과를 가져왔으며 중국시장에 대한 에스빠냐 농산품의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전염병사태의 심각한 도전에서 각국은 반드시 단결협력하고 다각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에스빠냐는 중국과의 고위층래왕을 유지할것이고 경제무역협력, 문화와 인문령역의 교류를 심화할것이며 중국업체가 에스빠냐에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 에스빠냐는 유럽과 중국사이의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