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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홍색자원을 활용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강산을 세세대대로 물려주어야

2021년 05월 17일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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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5월 16일 출판하는 제1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홍색자원을 활용하여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강산을 세세대대로 물려주어야 한다>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명박물관, 기념관, 당사관, 렬사릉원 등은 당과 국가 홍색유전자은행이다. 홍색자원을 확고한 리상신념으로 삼고 당성수양을 강화하는 생동한 교재를 삼아 당의 야야기, 혁명의 이야기, 근거지의 이야기, 영웅과 렬사의 이야기를 잘하고 혁명전통교육, 애국주의교육, 청소년사상도덕교육을 강화하여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함으로써 홍색강산이 영원히 변색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가 매번 로혁명근거지에 가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할 때마다 모두 혁명력사기념장소를 첨앙하는 것은 전당 동지들에게 홍색정권이 어떻게 왔는지, 새 중국이 어떻게 왔는지,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언제 왔는지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며 중국공산당이 시종일관 홍색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확고히 걸어가며 선구자들이 개척한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나가고 있음을 선시하기 위해서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아름다운 강산을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쳤다. 새 중국은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바꿔온 것이다. 홍색정권이 쉽게 오지 않았고 새 중국이 쉽게 오지 않았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쉽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영원히 그들을 기리고 그들을 깊이 마음에 새겨 그들의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해야 한다. 사업발전은 영원히 끝이 없으며 공산당원의 초심은 영원히 개변되여서는 안된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력사 앞에 떳떳하고 선구자들을 위로할 수 있으며 민심을 얻고 시대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을 잘하고 사업에서 성공하며 용왕매진할 수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사학습교육에서 력사를 배워 리치를 터득해야 한다. 리치를 터득하는 것은 자신감을 증강하고 도덕을 숭상하며 력행하는 전제이다. 당의 휘황한 성과, 간고한 로정, 력사적 경험, 우량한 전통 가운데서 중국공산당이 왜 해낼 수 있고 맑스주의가 왜 실천에 의해 증명될 수 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왜 훌륭한가 하는 등 리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그중의 력사적 론리, 리론적 론리, 실천적 론리를 똑바로 알 수 있다. 홍색자원을 운용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하고 인도하여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