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번째 국가 가난구제의 날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빈곤해탈 공략사업에 대해 중요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 결승의 해이자 빈곤해탈 공략 결전의 해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과 홍수, 침수 재해의 준엄한 시련이 닥쳤지만 빈곤해탈 공략 목표를 예기대로 완수하려는 당중앙의 결심은 단호하다. 전 당과 전 사회는 힘을 모아 실효성 있게 일하고 빈곤지역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은 완강한 분투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여 빈곤해탈 공략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빈곤해탈 공략은 최후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공략의 태세로 끝까지 일을 잘 마무리하여 좋을 결실을 맺으며 완승을 거둘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가난구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 경험을 총화하고 빈곤해탈 공략 체제와 기제 역할을 발휘하며 빈곤해탈 공략 성과를 향촌진흥 전략과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등 빈곤해탈 공략 정책의 전반적 안정을 유지하고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빈곤해탈 성과를 다져나갈 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빈곤지역 빈곤 인구의 내생 원동력을 진작시키고 로동력을 갖춘 인구중 저소득 인구의 로동에 의한 부 축적을 격려하는 등 전체 인민 공동 부유의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아갈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