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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이딸리아 총리 마타렐라, 2020년 ‘중국이딸리아문화관광의 해’개막식에 각각 축하편지

2020년 01월 23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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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 1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이딸리아 대통령 마타렐라는 2020 ‘중국이딸리아문화관광의 해’가 이딸리아 로마에서 개막된 데 대해 각각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이딸리아는 동서방 문명의 걸출한 대표이다. 2000여년전, 고대 비단의 길은 멀리 떨어져있는 중국-이딸리아 문명이 서로 어우러져 빛나게 했다. 오늘 ‘일대일로’제안은 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친선교류가 새로운 활력을 빛뿌릴 수 있게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이딸리아 량국은 모두 풍부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 중국-이딸리아 문화와 관광 업계 인사들이 고대문명의 새 시대 대화의 수려한 경치를 그려내여 세계문명의 다양성과 부동한 문화의 교류와 상호학습에 새로운 공헌을 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