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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부전구 륙군 모 변방려단 삼각산 변방련:

“변방요새를 내가 수비하면 조국이 안녕하다”(부탁 명기하고 꿈 쫒아 달리다—총서기의 답신을 받은 뒤)

본사기자 예광휘 리룡이 장정

2019년 08월 06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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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초소 장병들이 국기게양식을 거행하고 있다(서가녕 찍음).
1년전, 내가 아얼산에 가서 여러분을 찾아볼 때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추운 곳에서 변강을 보위하는 동지들의 드팀없는 결심과 앙양된 정신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겨주었다. 1년래 동지들이 또 새로운 진보를 가져온 데 대하여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동지들이 련대의 전면적인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강군목표가 련대에서, 변방에서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함으로써 조국 신강북부의 안전하고도 안정적인 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공훈을 세우기를 희망한다!

—습근평


“동지들이 련대의 전면적인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강군목표가 련대에서, 변방에서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함으로써 조국 신강북부의 안전하고도 안정적인 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공훈을 세우기를 희망한다!”북부전구 륙군 모 변방려단 삼각산 변방련 영예실에서 정치지도원 두홍삼은 한창 습근평 주석이 전련 장병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랑독하고 있었다.

해마다 1월 26일은 련대 영예의 날로서 이날에는 전련의 장병들이 모두 습근평 주석의 시찰로선을 다시 걸으면서 연설과 부탁을 되새기고 회답편지 내용을 다시 읽으며 대토론을 전개하고 있다… “새로운 간부 임직, 새로운 병사가 련대에 내려올 때마다 련대에서는 모두 그들을 조직하여 습근평 주석의 회답편지에서의 간곡한 기대와 부탁을 학습터득하고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시달하는 정치자각과 행동자각을 증강하고 있다.” 두홍삼은 기자에게 상기와 같이 알려주었다.

순라 길을 닦고 온수기를 장착했다

“생각 밖으로 련대에 내려간지 한달만에 마침 습주석의 시찰을 목격하게 되였고 1년후에 습근평 주석께서 우리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읽게 되여 나는 비할 바 없이 격동되였다!” 28살난 중사 리장월은 2013년 9월, 자신의 군대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대학교 2학년 학생이였던 그는 입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습주석의 회답편지 정신의 고무하에 나는 변방요새에 뿌리를 내리고 변방요새에 안심하며 변방요새에서 창업하고 공훈을 세우며 련대에서 자신의 인생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련대를 집으로 삼고 변방수비의 뜻을 세워 오늘날 리장월은 이미 변방일선을 거의 6년간 지키면서 전우들과 함께 련대의 하나 또 하나의 사소한 변화를 견증하고 있다.

습주석께서 2014년 음력설전야에 련대를 시찰함과 아울러 2015년 2월 16일에 련대 전체 장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은 뒤 그 당시 아직도 기타 련대에서 근무하고 있던 두홍삼은 만약 이 련대에 가서 근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겠는가고 너무나도 부러워했다.

2016년 7월의 어느날, 두홍삼의 념원은 정로 실현되였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조직에 의해 삼각산 변방련에 조정되여 지도원을 맡게 되였는데 그날 밤에는 너무나도 격동되여 한잠도 자지 못했다! 나는 습주석의 련대를 시찰할 때의 중요지시와 습주석의 전련의 장병들에게 보낸 회답편지의 내용을 다시 되새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