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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싸이한바정신을 발양해 년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를 힘써 완성해야

2021년 08월 26일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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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하북성 승덕시에서 고찰했다. 사진은 23일 오후 습근평은 싸이한바기계림장 월량산에서 고찰할 때 호림원 류군과 왕견 부부를 친절하게 문안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사환시 찍음).
■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전면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 관철하며 싸이한바정신을 발양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여러가지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확실하게 틀어쥐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계획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여 년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를 힘써 완성함으로써 ‘14.5’의 좋은 시작을 떼야 한다.

■ 싸이한바림장의 건설력사는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간고분투의 력사이다. 당신들은 실제행동으로 사명을 명기하고 간고하게 창업하고 록색발전을 하는 싸이한바정신을 실제행동으로 만들어냈는바 이는 전국 생태문명건설에 중요한 시범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 생태문명건설을 틀어쥐는 데서 물질에 의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의지해야 한다. 싸이한바정신을 계승하고 생태문명리념을 깊이 리해하고 실시하여 더욱 분발하여 두번째 창업을 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다시한번 공을 세우고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

■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종교와 사회주의의 상호 적응을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독립자주, 자체취급(自办)의 원칙을 견지하며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애국, 애교(爱教)의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량호한 종교환경을 구축하고 법률과 법규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며 종교가 더욱 잘 사회에 순응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회책임을 리행하도록 촉진시켜야 한다.

■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로서 오랜 력사 속에서 다원일체의 중화민족을 형성했다.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고 중화의 대지에서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을 포괄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공산당만이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할 수 있고 중국특색사회주의만이 여러 민족을 응집시키고 여러 민족을 발전시키며 여러 민족을 번영에로 나아가게 할 수 있게 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을 견지하며 당의 민족 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력사를 연구하고 력사를 학습하는 사업을 잘해야 하며 력사연구 자원과 력량을 통합하고 연구수준과 혁신능력을 향상시키며 력사경험을 더욱 잘 총화하고 력사법칙을 더욱 잘 파헤치며 력사적 추세를 더욱 잘 파악해야 한다.

■ 민족이 부흥하려면 반드시 향촌을 진흥시켜야 한다. 앞으로 우리 나라 도시화 수준이 아주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도 여전히 수억명이 농촌에서 취업하고 생활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번화한 도시를 건설해야 할뿐더러 번영하는 농촌도 건설해야 한다. 로동자와 농민이 상호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이 서로 보완하며 협조발전하고 공동번영하는 신형의 로농, 도농 관계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이는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실현할 수 있다. 우리는 향촌건설행동을 실시하는 것을 통해 농촌거주환경의 정돈을 깊이 전개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실사구시하며 한가지씩 처리하고 해를 이어 일하여 사회주의 새 농촌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게 건설해야 한다.

■ 로인들의 여러가지 수요를 만족시키고 로인들로 하여금 행복하고 아름다운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각 급 당위와 정부의 중요한 책임이다.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의 협동발전을 촉진시키고 일반혜택성 양로봉사를 발전시키며 사회구역주민 양로봉사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재택과 사회구역기구가 서로 협조하고 의료와 재활이 결합된 양로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로인들이 만년에 할 일이 있는 것과 만녕에 양로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켜 정책조치보완을 연구하고 로인들이 계속하여 열과 빛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나이가 비교적 젊은 로인들의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자원봉사자들이 사회구역에서 더욱 큰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 련합예방통제, 대중예방통제에서의 사회구역의 제일 첫 방어선역할을 발휘시키고 전염병예방통제라는 이 선을 시종 팽팽하게 당기고 ‘외부류입방지, 내부반등방지’ 여러가지 사업들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마비사상, 염전정서, 요행심리, 해이상태를 단호히 극복하여 전염병예방통제를 추호도 느슨함이 없이 잘 틀어쥐여야 한다.

■ 당의 령도 아래에서 우리 나라의 56개 민족, 14억여명은 화목하게 함께 생활하고 있다. 중국공산주의자들이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한다는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14억여명의 중국인들이 똘똘 뭉쳐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길에서 꾸준히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승덕 8월 2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일전 하북성 승덕시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전면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 관철하며 싸이한바정신을 발양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여러가지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확실하게 틀어쥐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계획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여 년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를 힘써 완성함으로써 ‘14.5’의 좋은 시작을 떼야 한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은 하북성당위 서기 왕동봉, 성장 허근의 배동하에 국유림장, 문물보호단위, 농촌, 사회구역 등지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23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하북성 최북단에 위치한 새한파기계림장을 시찰했다. 8월의 새한파는 무성한 나무들이 끝없이 펼쳐졌다. 1962년에 건설을 시작한 이래 근 60년의 노력을 거쳐 새한파림장의 건설자들은 당의 호소에 따라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날새가 서식할만한 나무가 없는’ 황막한 지역에서 간고분투 끝에 과감히 기여하면서 황원을 림해로 탈바꿈시키는 인간 기적을 창조하였고 ‘사명 명기, 간고한 창업, 친환경 발전’의 새한파정신을 만들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발이 1900메터인 월량산에 올라 림장의 자연풍모를 굽어보고 하북성이 산, 하천, 삼림, 밭, 호수, 초지, 사막 계통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새한파림장을 건설한 상황소개를 청취하고 인원, 기술, 물자 방호를 서로 결부한 일체화 자원 관리보호 시스템을 건설하여 삼림자원 안전을 수호하는 데서 거둔 림장의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인공림 면적은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며 이는 매우 위대한 성과라고 말했다. 새한파는 백만무 인공림해를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세계 생태문명 건설 사상의 본보기를 창조하였고 림장 건설자들은 유엔 환경보호 최고영예인 지구위사상을 획득하였으며 기계림장은 전국 빈곤해탈 공략 모범 칭호를 수여받았다. 새한파의 종업원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계속 분투하면서 국유림장 개혁을 심화하고 친환경 발전을 추진하며 탄소 배출권 능력을 강화하는 분야에서 대담하게 모색함으로써 북경-천진 생태 장벽을 실속있게 구축하길 희망한다. 월량산에는 방화 전망과 자원 관리보호를 일체화한 망해루가 건설되여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망해루에서 13년간 사업한 호림원 류군, 왕연 부부를 친절하게 위문하고 망해루에 올라 이들의 일상업무와 숙식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묵묵히 일터를 지키고 아낌없이 기여하면서 새한파의 생태안전을 수호한 이들 부부를 찬상했다.

새한파기계림장 원 마제갱 조림회전구에 위치해 있는 상해기념림은 백만무 림해의 발원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에서 나무잔도를 따라 보행으로 림목 자람새를 돌아보고 동식물 보호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림장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방화 책임은 태산보다 무겁기에 방화와 관광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안전제일의 리념을 견지하고 반세기 남짓한 시간동안 이어진 분투의 성과를 잘 보호하고 잘 관리하며 잘 보장할 것을 재삼 부탁했다. 림업 과학연구를 강화하고 림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기념림을 떠날 때 습근평 총서기는 림장 3대 종업원 대표와 친절하게 교류하고 이들의 사업과 생활 상황을 료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들과 림장의 거대한 변화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함께 전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한파 림장 건설은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간고분투의 력사라고 강조했다. 모든 관계자들은 실제행동으로 사명 명기, 간고한 창업, 친환경 발전의 새한파정신을 만들었다. 이는 전국 생태문명 건설에 대하여 중요한 시범의의가 있다. 생태문명 건설을 틀어쥐려면 물질에 의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의거해야 한다. 새한파정신을 잘 전승하고 생태문명리념을 심각하게 리해하고 관철하며 드팀없이 노력분투하고 2차 창업을 통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 로정에서 재차 공적을 세워야 한다.

2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 피서산장을 시찰했다. 1703년에 건설된 승덕 피서산장은 제1진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로서 세계유산명부에 망라되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장의 주요 건축과 관광봉사시설을 시찰하고 산장의 력사와 문화 보호 업무를 자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는 세계문화와 자연유산 대국이라고 말했다.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승덕 피서산장은 민족 왕래와 교류 융합, 종교와 사회 상호 적응, 전통문화 보호와 전승,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등 분야에서 중요한 력사가치와 시대적 의의가 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고 잘 전승하며 잘 리용하여 풍부한 내포를 발굴하여 문화 자부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고 민족 정신을 더 잘 응집하는 데 유조하게 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잇달아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손을 흔들어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피서산장을 떠나 습근평 총서기는 보녕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755년에 착공된 보녕사는 전형적인 한장 융합식 사원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비석에 새겨진 관련 력사자료와 천왕전, 대웅보전 등 건물을 자세히 돌아보고 종교사업 등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간 상호 적응을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립자주, 자체 건설의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며 애국애교의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고 량호한 종교환경을 건설해야 한다.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고 종교가 사회에 더 잘 순응하고 사회를 위해 더 잘 봉사하며 사회책임을 더 잘 리행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박물관을 찾아 “장성내외를 바라보다-청나라 민족단결 실록”전시회를 참관했다. 전시홀에 들어선 습근평 총서기는 수시로 발걸음을 멎추고 유심히 살펴보면서 청나라 민족관계 발전과 여러 조치를 병행해 민족단결, 변강안정, 국가통일 등을 수호한 상황을 자세히 알아봤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며 기나긴 력사의 흐름속에서 다원일체의 중화민족을 형성했다고 표했다.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지속적인 분투가 있었기에 우리는 첫번째 백년분투 목표를 실현하였고 중화대지에서 소수민족과 민족지구를 아우른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실현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오직 중국공산당만이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할수 있고 오직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만이 여러민족을 응집시키며 각 민족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할수 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옳바른 길을 견지하며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관철하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부단히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력사 연구사업을 잘하고 력사연구 자원과 력량을 통합하고 연구 수준과 혁신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력사경험을 더 잘 총화하고 력사법칙을 더 잘 제시하며 력사추세를 더 잘 파악해야 한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전용차로 란하북안의 쌍란구 편교자진 대귀구촌을 방문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 농촌진흥 상황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마을 시장과 보건실을 돌아보면서 특색농산물의 시장판로와 브랜드 구축 그리고 촌민 의료보건 조건 개선, 전염병 일상화 예방통제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의 진흥은 농촌진흥의 관건으로서 정밀성을 견지하고 특색자원에 립각하며 시장수요를 주목하고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며 1,2,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해 농촌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촌 기초시설과 공중봉사 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공중보건 봉사 면의 허점을 서둘러 보완하며 기층 공중보건 시설을 완비화하고 농촌 정신문명 건설을 강화하며 건강 지식을 널리 보급해 문명하고 건강하며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창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 곽금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곽금 일가족은 최근년래 가정형편이 좋아지고 자손이 번성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된데 대해 감개무량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은 부흥해야 하고 농촌은 반드시 진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도시화가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른다고 하더라도 수억명은 여전히 농촌에서 취업하고 생활할 것입다. 우리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려면 번화한 도시를 건설해야 할뿐만아니라 번영한 농촌도 건설해야 하고 도시와 농촌 상호추진, 상호보완, 조률발전, 공동번영의 신형 도시와 농촌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것은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 하에서만 실현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농촌건설활동을 통해 농촌주민의 거주환경을 정돈하고 개선하며 현지실정에 맞게 실사구시적으로 하나하나 일을 해나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주의 새농촌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건설할 것입니다.

마을을 떠날 때 촌민들은 "총서기 안녕!"을 높이 웨쳤고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번창하고 행복해지기를 축원했습니다.

저녁 무렵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시 첨단기술개발구 빈하 지역사회 재택 양로봉사 센터를 찾았습니다. 최근년간 이 지역사회는 정부 서비스 구매, 기업운영, 사회참여 등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택 양로 봉사를 제공하고 로인들의 건강의료, 생활배려 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왔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보화 플랫폼, 적로화 개조 등 항목을 살펴보고 봉사범위와 구조 방식등 사항을 자세히 문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인들의 다방면 수요를 만족시켜 로인들이 행복하고 원만한 만년을 보낼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일반특혜형 양로봉사를 발전시키며 지역사회 재택 양로 봉사망을 보완하고 재택 지역사회기구가 서로 조률하고 의료 양육, 건강 양육을 결부한 양로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로인들의 만년의 역할 발휘와 로인 부양을 결부시키고 정책과 조치를 연구 보완해 로인들이 계속 빛과 열을 발산하도록 고무하고 나이가 비교적 젊은 로인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관리에서 더 많은 작용을 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공동예방, 대중예방, 대중통제의 제1 방어선인 지역사회의 역할을 발휘시켜 시종 전염병 예방통제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대외 류입방지, 국내 반등 억제" 등 제반 업무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마비사상과 요행심리, 해이 정서를 단호히 극복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를 조금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지역사회 광장에서 습근평 총시기는, 지역사회 군중들과 친절하게 애기를 나누면서 당의 지도 아래 우리나라 56개 민족과 14억 인민이 화목하게 공생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중국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14억이 넘는 중국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꾸준히 걸어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수 있을것입니다. 광장에서는 박수 소리가 오래동안 끊기지 않았습니다.

정설상, 류학, 진희, 하립봉과 중앙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배동했습니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하북성 승덕시에서 고찰했다. 사진은 24일 오후 습근평은 승덕시 고신구 빈하 사회구역에서 고찰할 때 사회구역 주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