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북경 ‘교원교대근무’제도 실시, 학군주택 ‘열기’ 내릴가?

2021년 08월 26일 13:4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25일, 북경시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북경시 교육 ‘2가지 부담감소’ 기자회견을소집했다.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 리혁은 새 학기에 본시에서는 대면적 대비률로 간부교원의 교대근무를 실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리혁은 간부교원의 교류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주기를 단위로 하는데 이를테면 학기, 학년을 주기로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급학년, 고급학년 학습단계를 나누는 등 아이들의 성장주기를 단위로 하여 실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그는 말했다.

북경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보도대변인 리혁: 실제로 교육은 영향이 아주 큰바 천가만호와 관련된다. 추진사업에서 우리는 이번의 중앙과 북경시의 ‘2가지 부담감소’ 문건에서 간부교원의 류동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데 주목했다. 하지만 숙제개혁, 방과후 서비스 개혁 등 일련의 개혁은 사람들이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원류동과 량질서비스의 전체적 향상을 촉진시켜야 한다. 이런 추진과정에서 학부모의 교육 공급측 개혁에 대한 인식은 학교선택과 학군주택 인정 등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바 이는 반드시 해소작용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원교대근무 촉진사업은 고품질교육체계 구축에 착안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바 이는 자연적으로 주변환경과 자원의 상응하는 변화를 갖다주게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