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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3차 회의 참석 및 중요연설 발표

2023년 07월 05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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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유지하는 데 보다 많은 확정성과 긍정에너지를 불어넣어주어야

7월 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보다 큰 발전을 이루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7월 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보다 큰 발전을 이루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신굉 촬영).

■ 10년전,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에 직면해 나는 인류는 하나의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갈수록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운명공동체로 되고 있다고 제기한 적이 있다. 지난 10년간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지지를 얻었으며 리념에서 행동으로 전환되고 념원에서 현실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해협력기구는 시대의 앞장에 서서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을 고수하고 ‘상해정신’을 고양하면서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를 구축했다. 우리는 서로 지켜주고 도우며 동주상구하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상대방의 핵심리익을 확고히 지지하고 수호해 각자의 진흥발전의 길에서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였다. 우리는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에 기초한 안보관을 실천하면서 안전에 대한 각측의 합리한 우려를 헤아리고 각 부류의 전통적 및 비전통적 안전위협에 통일적으로 대처해 지역적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했다. 우리는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고수하면서 각국의 발전전략 및 지역협력제안과 접목해 각국 경제의 협동적 및 련동적 발전을 촉진했다. 우리는 선린우호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명과 평등과 상호 참조, 대화와 포용을 견지하고 각이한 문명간의 평화적 공존, 조화로운 공생을 창도했다. 우리는 국제적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패권을 잡고 강권을 누리며 다른 나라를 강압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대항이 아닌 대화, 동맹이 아닌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보적 력량을 강화했다.

■ 현시기 세계적으로 변란이 겹쳐지고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대변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인류사회는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단결인가 분렬인가? 평화인가 충돌인가? 협력인가 대항인가? 이는 다시 한번 시대의 질문으로 되였다. 나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각국 인민의 소망이 곧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은 막을 수가 없다. 우리는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중임을 짊어지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데 보다 많은 확정성과 긍정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 첫째, 정확한 방향을 확실히 파악하고 단결과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둘째, 지역적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셋째,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회복을 가속화해야 한다. 넷째,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하고 민심상통을 촉진해야 한다. 다섯째,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글로벌거버넌스를 보완해야 한다.

■ 현시기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중국식 현대화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성과로 상해협력기구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해 보다 아름다운 세계의 건설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 함께 가면 외롭지 않고 의기투합하면 멀리 갈 수 있다. 상해협력기구는 오늘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인류진보의 방향과 일치함으로써 필연코 우리의 공동노력하에 끊임없이 발전장대해질 것이다.

북경 7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적): 국가주석 습근평은 7월 4일 오후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상해협력기구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보다 큰 발전을 이루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년전,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에 직면해 나는 인류는 하나의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갈수록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운명공동체로 되고 있다고 제기한 적이 있다. 지난 10년간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지지를 얻었으며 리념에서 행동으로 전환되고 념원에서 현실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해협력기구는 시대의 앞장에 서서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을 고수하고 ‘상해정신’을 고양하면서 상해협력기구운명공동체를 구축했다. 우리는 서로 지켜주고 도우며 동주상구하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상대방의 핵심리익을 확고히 지지하고 수호해 각자의 진흥발전의 길에서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였다. 우리는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에 기초한 안보관을 실천하면서 안전에 대한 각측의 합리한 우려를 헤아리고 각 부류의 전통적 및 비전통적 안전위협에 통일적으로 대처해 지역적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했다. 우리는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고수하면서 각국의 발전전략 및 지역협력제안과 접목해 각국 경제의 협동적 및 련동적 발전을 촉진했다. 우리는 선린우호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명과 평등과 상호 참조, 대화와 포용을 견지하고 각이한 문명간의 평화적 공존, 조화로운 공생을 창도했다. 우리는 국제적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패권을 잡고 강권을 누리며 다른 나라를 강압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대항이 아닌 대화, 동맹이 아닌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보적 력량을 강화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시기 세계적으로 변란이 겹쳐지고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대변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인류사회는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단결인가 분렬인가? 평화인가 충돌인가? 협력인가 대항인가? 이는 다시 한번 시대의 질문으로 되였다. 나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각국 인민의 소망이 곧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은 막을 수가 없다. 우리는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중임을 짊어지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단결과 협력을 견지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데 보다 많은 확정성과 긍정에너지를 불어넣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07/05/nw.D110000renmrb_20230705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