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중경 등 지역에 호우가 내려 일부 하천에 경계수위를 초과한 홍수가 발생해 산사태 등 지질재해를 유발함으로써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초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전국은 곧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의 홍수방지 관건적 시기에 접어들게 되고 7대 강, 하천 류역은 전면적으로 주요홍수기에 진입하게 되며 장강, 회하, 태호 및 송료 등 류역에는 홍수침수재해위험이 존재한다. 국가 수재한재방지총지휘부, 응급관리부, 수리부 등 관련부문은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협상과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잘하고 중점지역을 정확하게 지도해 중소하천의 홍수, 중소저수지의 위험발생과 도시 침수 등 재해방지사업을 잘하고 긴급구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의 주체적 책임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각급 지도간부들은 더욱 응급상황을 순찰하고 앞장 서 지휘하며 인민지상과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직분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인민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고 각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