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6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6일 오후 전국정협 14기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 위원들을 찾아보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시종일관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세가지 불변’를 견지했으며 시종일관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자기 사람으로 여겨왔다.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을 인도하여 정확하게 당중앙의 방침정책을 리해하도록 하고 자신감을 증강하고 부담없이 일을 하고 대담하게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3.8’국제로동부녀절에 즈음하여 습근평은 중공중앙을 대표해 전국 량회에 참석한 녀성대표, 녀성위원, 녀성일군들에게; 전국 여러 민족 각계 부녀들에게; 향항특별행정구, 오문특별행정구와 대만지역 녀성동포들에게; 해외 녀성교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14기1차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채기, 정설상이 위문과 토론에 참석했다.
련합소조회의에서 증육군, 해동, 류진동, 진소평, 사여, 손동생 등 6명 위원들이 글로벌 신에너지 감제고지를 점령하고 금융으로 과학기술혁신을 지지하며 중소기업발전을 위해 더욱 좋은 조건을 창조하고 플랫폼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며 향촌산업진흥을 촉진하고 민영경제 우세와 활력을 더한층 발휘시키는 등을 둘러싸고 발언했다.
습근평은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국 정협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계 위원들을 만나보고 여러분과 함께 토론 교류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중공중앙을 대표해 자리에 있는 여러 위원들 그리고 광범한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 성원들과 비공유제 경제 인사들, 광범한 정협위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2년은 당과 국가 력사상 지극히 중요하고 지극히 관건적인 한해였다. 국제환경이 복잡다단함과 국내에서 직면한 여러가지 예기를 벗어난 요소의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전체 인민의 단합분투와 완강한 박투를 거쳐 우리는 몇가지 중대하고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사를 성사시킴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공산당은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승리적으로 소집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우리는 신종코로나감염 전염병 등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기한 대로 순조롭게 북경동계올림픽, 동계페럴림픽을 개최했다. 우리는 동적으로 예방통제정책조치를 조절했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예방통제의 평온한 전환을 실현했으며 신종코로나감염 사망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염병예방통제의 중대한 결정적 승리를 이룩했다. 우리는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힘껏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촉진했으며 글로벌 통화팽창이 40여년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정황에서도 우리 나라 물가의 총체적 수준은 안정을 유지했으며 년간 경제성장이 3%에 달했는데 이는 세계 주요경제체중에서 아주 높은 것이다. 이런 성과는 실로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이래의 5년간은 지극히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 우리 나라 발전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불확정요소의 급증 특히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의 전방위적 억제, 봉쇄, 압박은 우리 나라 발전에 전례없는 심각한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상황이 반복하고 경제의 하행압력이 커지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다. 우리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부정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히 맞서 대응하여 국내생산총액 평균 성장폭이 5.2%를 기록했고 기한 대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승리했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했으며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고 당과 국가 사업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오르도록 추동했다. 지난 5년간의 성과는 전당과 전국인민이 단합분투한 성과로서 여기에는 광범한 정협위원들의 기여도 응집되여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내외 환경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대응해 반드시 침착하고 랭정해야 하며 정력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일치단결하고 과감히 투쟁해야 한다. 침착하고 랭정하며 정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국제정세의 심각한 변화를 랭정하게 관찰하고 각종 위험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반드시 정확하게 식별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전략적 책략을 적시적으로 조정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해야 한다. 청산에 깊이 뿌리 박고 흔들리지 않고 각종 위험부담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정 전략적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확고부동하게 전진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려면 큰 방향을 안정시키고 방침정책을 안정시켜야 하며 전략적 배치를 안정시켜야 한다. 근본을 지켜내고 진지를 굳건히 지키는 토대에서 적극적으로 진취하고 끊임없이 전진하고 빨리 할 수 있으면 빨리 하여 가장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 한다. 일치단결하고 과감히 투쟁해야 한다. 힘의 원천은 단결에 있다. 최근 몇년래 우리가 직면한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은 잇달아 나타났고 큰 전역이 련달아 진행되였는바 매 한차례 전역은 모두 전체 인민의 단합분투와 완강한 박투로 이겨낸 것이다. 향후 한시기, 우리가 직면하게 될 도전은 더욱 더 많아질 것이며 점점 더 준엄해 질 것이다. 오직 전체 인민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한 곬으로 힘을 쓰고 상부상조하며 뜻을 함께 하고 과감히 투쟁해야만 끊임없이 새로운 더욱 큰 승리를 이룩할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영경제는 우리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고 전국인민을 단합인솔해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우리는 시종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자기 사람으로 간주하여 민영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지지를 주고 민영기업이 곤혹을 느낄 때 적시적으로 잘 지도해야 한다.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의 시장경쟁 공평참여에 장애가 되는 제도를 타파하며 법에 따라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와 법률 면에서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을 평등하게 대하는 요구를 관철하며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의 발전장대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시장 예기와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
취업안정, 소득증대 등 면에서 민영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적극 발휘시키고 더욱 효과적인 조치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개체공상업자들의 발전을 지지하며 플랫폼기업이 취업창출, 소비확대, 국제경쟁 속에서 실력을 발휘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정부와 기업의 친밀하고 청렴한 관계를 구축해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고 부담없이 일을 하게 하여 그들이 발전에 진력하도록 해야 한다. 사상정치면의 인도를 강화해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당중앙의 ‘두가지 확고부동하게”와 ‘두가지 건전’에 관한 방침과 정책을 정확하게 리해하게 함으로써 우려를 버리고 부담을 덜며 과감히 발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발전은 민영경제발전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민영기업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민영경제발전에 존재하는 부족점과 도전을 깊이 파악하며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산업구조를 조정하며 성장동력을 전환하고 본업을 고수하며 실업을 튼튼히 하고 자각적으로 고품질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능력과 조건을 갖춘 민영기업은 자주혁신을 강화해 과학기술의 자립자강과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추진하는 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민간자본의 투자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더욱 많은 민간자본이 국가의 중대프로젝트, 중점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유치하여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해야 한다. 법에 따라 각종 자본의 건전한 발전을 규범화하고 인도하며 체계적인 금융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해소하여 각종 소유제 기업이 공평하게 경쟁하고 다투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이 공동으로 부유해지는 현대화이다. 국유기업이든 민영기업이든 모두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서 반드시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사회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민영기업가는 국가정회을 증강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자각적으로 실천하며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나중에 부유해질 사람을 이끌고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민영기업은 기업 내부에서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적극 구축하고 전체 종업원의 리익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기업발전성과의 혜택이 보다 공평하게 전체 종업원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는 법과 규정에 부합되여야 한다는 경영 최저선을 확고히 구축하고 우수한 기업가정신을 발양해 조국을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며 법에 따라 경영하고 창업혁신하며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이 되여야 한다.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계승, 발양하고 적극 사회공익 자선사업에 참여하며 사회공익 자선사업을 일으킴으로써 부유하되 책임감이 있고 부유하되 의리가 있으며 부유하되 사랑이 있어야 한다.
석태봉, 하립봉, 학명금, 고운룡 등이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