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2월 16일 회의를 열고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사업상황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나라는 극히 평범치 않은 방역 로정을 걸어왔다고 인정했습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시종일관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리념 하에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해 한마음으로 방역사무를 추진하였고 강렬한 력사적 책임과 강대한 전략적 의지로 시간과 상황에 따라 제때에 방역정책과 조치를 조절하였습니다.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일괄하고 독성이 비교적 강하고 치사률이 비교적 높은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류행을 성공적으로 피면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신체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함으로써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두는 데 소중한 시간을 쟁취했습니다. 2022년 11월 이래, 우리는 ‘건강 보호, 중증 예방’의 리념을 둘러싸고 예방통제조치를 부단히 최적화하였고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의 평온한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2억여명이 진찰과 치료를 받았고 근 80만명 중증환자들이 효과적으로 구조되여 신종코로나 사망률을 전세계적으로 최저수준에 유지시키므로써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의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고 인류 문명사상 인구대국이 성공적으로 전염병상황 대류행에서 벗어난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전염병상황 형세에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판단은 완전히 정확했고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은 완전히 정확했으며 예방통제책략에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조절은 완전히 정확했습니다. 따라서 조치가 유력하고 군중들의 인정을 받았으며 거대한 효력을 거두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면 전국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정세가 총체적으로 호전되고 ‘을류 을급 관리’ 일상화 예방통제 단계에 안정하게 진입하였지만 전세계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류행되고 바이러스가 부단히 변이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각지 각 부문은 시시각각 안심할 수 없는 책임감으로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특히 최근 한동안 이래의 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관련 기제와 조치를 완비화하며 새 단계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제반 업무를 실속있게 세부적으로 틀어쥐어 보건건강봉사시스템을 강화하고 어렵게 거둔 중대한 성과를 단호하게 공고히 해야 합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4자 책임’을 리행하며 관건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위험부담 인원 예방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기존의 사업 토대 우에서 재차 추진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염병상황 관측과 일상화 조기경보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전염병상황 관측 시스템과 정보보고제도를 건전히 하여 제때에 정확하게 조기경보를 발표하고 필요시에 비상예방통제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변이와 백신 보호 상황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다음 단계 백신 접종 사무를 계획하고 로인 접종률의 지속적인 제고를 추진해야 합니다. 일상화 분급, 분층, 분류 의료보건체계 건설을 틀어쥐고 자원 포석을 계속 최적화하며 공립의료기구를 주체로 하는 삼급 의료보건봉사네트워크를 건립해야 합니다. 의료물자 생산과 공급을 강화하고 비축제도와 목록을 완비화하며 인원과 물자 일괄조률기제를 공고히 하고 완비화하여 기층 일선 능력과 약품, 설비 등 분야의 빈틈과 허점을 실속있게 해결해야 합니다. 보건건강 분야 과학기술 공략을 일괄 추진하고 각측의 력량을 응집해 생명건강 과학기술 수준을 제고해야 합니다. 방역 투쟁의 중요한 성과를 배로 소중하게 대하고 중국의 방역 이야기를 잘 전하며 필승의 신심을 안고 신시대 새로운 려정에서 가시덤불을 헤쳐나가면서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고무해야 합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