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회의 주재 및 연설
북경 1월 11일발 신화통신: 10일, 중국공산당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조에서는 회의를 소집해 습근평 총서기가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과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인민대표대회의 사업실제와 결부해 관철실시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당조서기 률전서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은 당의 장기집권, 국가의 장구한 안정, 인민의 행복, 평안과 관계되는 차원에서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깊이 추진할 데 대해 전략적 포치를 했으며 큰 정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체계를 완비하며 정치감독을 강화하고 기풍건설의 상시화와 장기효과화를 추진하며 규률건설을 가장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는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20차 당대회에서 내린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당의 자아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전략적 사상을 인민대표대회 당건설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리행하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정치적 책임으로 삼아 꾸준히 기풍을 바로잡고 기강을 세우며 부패를 척결함으로써 인민대표대회 당건설사업의 질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대표대회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 특히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라는 이 최고의 정치적 원칙을 견지해 시종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자각적으로 당중앙의 큰 사업을 둘러싸고 인민대표대회사업을 계획하고 포치해야 한다. 시종일관하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키며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습득하고 통달하고 실천하는 데 공력을 들이고 실제와 결부해 창조적으로 관철실시하는 데 공력을 들이며 그 속에 내포된 세계관과 방법론을 깊이 파악하고 그 속에 일관된 립장, 관점, 방법을 자각적으로 활용해 당의 과학적 리론을 진정으로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인민대표대회제도 관련 리론과 실천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도록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