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2019년 05월 14일 14:0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6월부터 시작하여 전당 상하가 두번에 나누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회의는 ‘장강삼각주지역 일체화 발전 계획요강’을 심의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의 포치에 따라 현처급 이상 지도간부들을 중점으로 전당에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을 전개하기로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의 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동하여 전당이 더욱 자각적으로 새시대 당의 력사사명을 위하여 노력분투하도록 추진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로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과 위대한 꿈을 통괄하여 내린 중대한 포치이다. 이는 우리 당이 자체혁명을 부단히 진행하고 인민들을 단결인솔하여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위대한 사회혁명을 앞으로 추진하고 ‘오위일체’의 총적 포치를 통괄추진하며 ‘네개 전면’ 전략포치를 협조추진하여 ‘두개의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아주 중대한 의의가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주제교양의 전개에서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리론으로 당을 강하게 하는 것을 견지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도록 전당을 추동해야 한다. 새시대 당의 건설 총요구를 관철하여 당의 선진성에 영향을 주고 당의 순결성을 약화시키는 모든 문제들과 견결히 투쟁하여 우리 당을 더욱 견강하고 힘있게 건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군중관점과 군중로선을 사상 속에 뿌리내리게 하고 행동에 구체적으로 락착시켜 당 집권의 계급토대와 군중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전당 동지들이 직책과 사명을 용감히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창업정신을 발양하여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 특히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 각항 임무를 확실히 락착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근본과업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정치품격을 련마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 분투하는 것이다. 이 주제교양을 통해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다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을 틀어쥐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함으로써 리론학습면에서 수확을 거두고 사상정치면에서 세례를 받으며 사업과 창업 면에서 과감하게 책임지고 인민 위한 봉사 면에서 난제를 해결해주고 청렴공정면에서 모범을 보여주는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력 경계하는 것을 주제교양의 주요내용으로 삼고 당원, 간부들이 당의 취지를 명기하고 실사구시의 사상로선을 견지하며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고 실제적으로 틀어쥐고 작풍을 전변하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학습교양, 조사연구, 문제검사, 정돈실시를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알심들여 조직해야 하며 당위(당조) 주요지도자는 제1책임자의 직책을 리행해야 한다. 지도기관, 지도간부는 우선 자체 교양을 잘 틀어쥐고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되기’ 학습교양의 정상화, 제도화를 추진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을 이겨내고 해결하며 본 지역, 본 부문, 본 단위의 중심사업을 추동하는 것과 결부시키며 ‘서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훌륭한 작풍으로 주제교양을 전개하며 형식주의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지도간부 자기자질을 향상시키고 문제해결에서 효과를 가져오며 군중이 평가하고 반영하는 등 면으로부터 주제교양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 제도를 건전히 보완하여 주제교양과정에서 형성된 좋은 경험, 좋은 방법을 제도형식으로 잘 활용하고 견지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강삼각주는 우리 나라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활약적이고 개방정도가 가장 높으며 혁신능력이 가장 강한 구역의 하나로서 전국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다. 장강삼각주의 일체화 발전은 크나큰 지역적 인도와 시범적 역할을 갖고 있는바 ‘일체화’와 ‘고품질’ 두개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반 장강경제벨트와 화동지역 발전을 이끌고 고품질 발전의 구역군체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국가전략으로 승격시킨 것은 당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이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문제선도 방향을 견지하며 중점과 관건을 틀어쥐여야 한다. ‘일체화’ 의식과 ‘전반적 국면’ 사상을 수립하고 중점분야의 일체화 건설을 심입 추진하며 혁신구동을 강화하고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하며 산업사슬 수준을 높여야 한다. 힘있고 질서있고 효과적으로 추진하며 통일적 계획과 조률, 세분화 실시를 잘 틀어쥐고 ‘계획요강’에서 확정한 제반 임무를 하나하나 실시하며 책임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 상해, 강소, 절강, 안휘는 일체화 의식을 증강하고 제반 분야에서 상호 추동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