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로씨야 미슈스틴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뿌찐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 줄 것을 미슈스틴 총리에게 부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3월 나는 로씨야에 대한 성공적인 국빈방문을 진행하였고 뿌찐 대통령과 함께 금후 한시기 중국과 로씨야 관계 발전과 제 분야 협력의 청사진을 그려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로씨야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잘 발전시키는 것은 곧 민심이고 대세입니다. 량측이 중국과 로씨야간 협력공간이 크고 전망이 넓으며 동력이 충족한 우세를 잘 발휘해 제 분야 협력을 더 높은 수준에로 격상시키고 두 나라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의 내실을 계속 풍부히 하길 희망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서로의 핵심리익에 부합되는 문제에서 계속 상호 지지하고 유엔과 상해협력기구, 브릭스국가, 20개국그룹 등 다각 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발전예비를 계속 발굴하고 경제무역 투자협력의 수준을 제고하며 쌍무협력의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동력자원, 상호 련통 등 협력의 기본 면을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동시에 더 많은 성장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문교류를 계속 확대하고 민심상통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합니다. 중국은 로씨야, 유라시아경제련맹 각 회원국들과 함께 ‘일대일로’와 유라시아경제련맹 접목협력을 추진하고 한층 더 개방적인 지역의 큰 시장을 형성하도록 추진하며 전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원활성을 보장함으로써 지역 국가를 위해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길 희망합니다.”
미슈스틴 총리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뿌찐 대통령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습니다. 미슈스틴 총리는, 올해 3월 로씨야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인 국빈방문은 매우 성공적이였다고 표하고 이는 로씨야와 중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신시대를 열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두 나라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두 나라 총리 정기회담과 관련 협력기제를 충분히 리용해 제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합니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세계 다극화 행정을 추진하고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길 바랍니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인문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여 로씨야와 중국 친선을 대대손손 전해가기를 기대합니다.”
왕의, 하립봉, 진강 등이 회견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