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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중국의 생태문명 리념 극찬

2023년 09월 18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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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CGTN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의 생태문명 리념은 세계적으로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중국의 행동을 아주 기쁘게 보고 있다며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 은산’이라는 시적인 리념이 아주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온상승을 섭씨 1.5도 이내로 통제해야 하는 등의 기술적인 용어를 리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시적인 표현이 더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이 ‘국가 생태의 날’을 제정하여 온 나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보게 되여 정말 기쁘다며 이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중국식 표현이고 인류가 함께 지구를 지키고 함께 발전하며 빈곤을 퇴치해야 한다는 중국식 표현이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데르센 녀사는 오래동안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빈곤퇴치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초래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이 길을 갈 수 없음을 이미 깨달았다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8월 15일 첫번째 국가 생태의 날을 경축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오염되지 않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중국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생태문명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중국은 생태문명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실천하며 세계 환경보호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안데르센 녀사의 평가는 환경 보호 분야에서 중국의 선도적인 위치와 기후 변화와 생태적 도전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