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뢰제거 협력이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시리즈회의 협력제안 리스트’에 정식 포함되였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에 따라 해당 지역과 국가와 지뢰제거 협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세계가 더 큰 범위에서 지뢰로 인한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모녕 대변인은 지뢰와 전쟁에서 남겨진 폭발물이 지속적으로 지역평화와 민간인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는 지속가능 발전에서 장애물로 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중국 정부는 ‘글로벌 안보제안 개념문서’를 발표해 지뢰제거 협력과 원조를 중점 방향의 하나로 분명히 했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캄보쟈, 라오스를 망라한 여러 아세안 나라들이 여전히 지뢰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