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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원자력기구의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모니터링에 응답

2023년 09월 18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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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2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활동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모니터링과 관련하여 응답하고 그 어떤 모니터링이든지 일본이 해양에 원전오염수를 방류하는 데 대한 인정이 아니며 일본이 요구하는 해양방류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응당 전세계에 원전오염 리스크를 전가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 사이트는 얼마 전에 소식을 발표하고 이 기구가 후쿠시마 원전 부근의 수역에서 해양방류 후 첫 샘플 추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면서 바다물의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의 농도가 일본 규제한계보다 낮다고 인정했다.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도 얼마 전에 국제원자력기구는 국제기구로서 국제사회를 대표하여 일본 해양방류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이란 원전시설 보장감독에 동참할 것을 여러 나라에 모두 요구하는 것처럼 기타 나라가 일본 해양방류 모니터링에 동참할 것을 액외로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일본이 해양에 원전사고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전례없다면서 사건은 여러 나라의 중대한 리익과 관심에 련관되며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의 현재의 이른바 일본에 대한 모니터링은 국제원자력기구 리사회의 위임이 없으며 회원국의 충분한 토론을 거치지 않았으며 다만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이 일본에 제공한 기술자문과 지지 활동으로 국제성과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7800톤의 원전 오염수가 이미 해양에 방류되였다면서 그러나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국제원자력기구의 구체적인 모니터링 배치를 료해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이웃나라 등 리익 관련측의 충분하고 실질적인 참여와 장기적으로 유효한 국제 모니터링 배치를 하여 모니터링의 핵요소 종류, 빈도, 지점, 범위, 보고 등 자세한 방안을 제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은 응당 엄숙하게 책임지는 태도로 응답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