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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외교부, ‘중국 붕괴론’ 반박

2023년 09월 18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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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지 않은 서방 국가들이 중국경제의 쇠퇴를 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한 동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때때로 다양한 ‘중국 붕괴론’이 나타나고 있는데 사실 중국경제는 붕괴되지 않았고 오히려 ‘중국 붕괴론’이 거듭 붕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이래 세계 경제 복구가 힘들어지면서 외부 환경이 준엄하고 복잡해졌으나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복구되고 있고 전반적인 상승추세가 량호하다고 표했다.

모녕 대변인은 상반기 중국 GDP가 지난해 동기 대비 5.5% 성장했고 지난해의 3%보다 현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경제가 5.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고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1/3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경제는 유연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장기적인 기본은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는 데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세계각국과 호혜협력을 강화하며 발전의 혜택을 공유할 것이며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 인국과 세계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