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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아프리카는 세계 다극화와 공평 원해

2023년 09월 18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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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대통령 마키 살이 세계 다극화와 공평을 강조했다.

8일 CCTV에 따르면 살 대통령은 8월말 진행된 이 매체와의 인터뷰중 “세상에는 동서양의 대화와 중미간 대화를 포함한 많은 대화가 필요하며 반드시 대화하고 변화해야 한다.”면서 “왜냐하면 오늘날의 세계는 1946년의 그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살 대통령은 “많은 국제기구가 당시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설립됐으며 7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아직도 낡은 것을 고수하거나 멈춰서 있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살 대통령은 이어 “이것은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이자 ‘전세계 남반부’ 국가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는 다극화 세계, 보다 공평한 세계로 향해 발전할 수 있다.”며 “이것은 내가 수년 동안 해온 노력이고 미래에 더 이상 세네갈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이 투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