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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동력자원 공급을 보장할 수 없다고

2022년 11월 29일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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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국가원자력회사 최고경영자가 24일, 우크라이나 무장력량의 포격으로 하여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로 통하는 거의 모든 송전선이 파괴되였다고 하면서 단시일내에 회복되기 어렵다고 표시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동력자원 공급을 보장할 수 없다면 사고 발생의 위험부담이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원자력발전소 소재 구역에서 안전구를 설립할 것과 관련해 로씨야는 국제원자력기구 총간사와 소통 중입니다. 하지만 로씨야 국가원자력회사 최고경영자는, 우크라이나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안전 사무와 관련해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립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 부주임은 24일, 우크라이나 모든 지역의 전력은 이미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관건적인 기초시설 전력은 이미 선차적으로 회복되였고 주민 사용자들은 질서 있게 전력망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같은날 우크라이나 젤렌스끼 대통령은, 최고 통수부 회의를 주재하고 부대에 대한 무기장비와 탄약, 겨울철 물자 등 보장 상황을 토론했습니다. 회의는, 방공 능력을 제고하는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와 동반자국가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