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1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림원): 에스토니아, 니제르, 쎄인트빈쎈트-그레너딘즈, 뜌니지, 윁남은 2일 정식으로 유엔 비상임리사국으로 되였다.
이 5개국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또 다른 5개 비상임리사국 독일, 도미니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벨기에와 인도네시아의 임기는 2020년 년말에 끝나게 된다.
유엔 안보리에는 도합 15개 성원이 있는데 그중 중국, 프랑스, 로씨야, 영국과 미국이 상임리사국이고 나머지 10개 성원은 비상임리사국이다. 비상임리사국 임기는 2년이고 선거를 거쳐 매년 5개씩 바꾸며 재선되여 련임할 수 없다. 10개의 비상임리사국은 지역별로 분배되는데 아프리카지역이 3개의 의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제도, 서유럽과 기타 지역에서 각기 2개의 의석을 차지하며 동유럽지역이 1개를 차지하고 있다.
안보리는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으며 유엔의 주요기구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