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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베신조 내각 개편, 개헌 위해 포진

2019년 09월 12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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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9월 11일발 신화통신: 일본 총리 아베신조는 11일 재차 내각 개편을 진행했다. 19명의 내각 구성원중 부총리 겸 재무장관 아소다로와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 단 2명만 류임하고 나머지 17명을 모두 교체했다.

올해 38살인 원 부흥정무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进次郎)가 환경상에 발탁되고 원 일본 경제재생상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가 외무상으로 발탁되였으며 원 외무상 고노다로(河野太郎)가 방위상으로 임명되였다.

새로운 내각성원중 처음으로 입각한 구성원은 13명으로 력대 아베 내각 개편에서 신입 구성원이 가장 많다. 그외 새로운 구성원중 두명의 녀성이 포함되여있는데 한명은 총무상으로 임명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이고 다른 한명은 올림픽상 겸 녀성활약담당상으로 임명된 하시모토 세이코(桥本圣子)이다.

분석인사들은 아베의 이번 내각 개편과 자민당 고위층 인사배치의 목적은 정권기초를 다지고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포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