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이 13일 한국 서울에서 3국 협력 전망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호정약 중국공공외교협회 부회장이 초청에 의해 연설하고 중일한 3국 청년 학생들과 함께 깊이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다.
호정약 부회장은 연설에서 중일한 협력 발전 려정을 돌이켜보면 정치적 인솔이 명확하고 실무협력이 날로 광범해지고 있으며 력사의 흐름에 순응하고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협력 진척을 추진 하는 등 여러 면에서 모두 긍정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일한 협력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쌍무관계를 공고히 하며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새로운 협력행정을 모색하고 전개하며 민간 외교 사업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리종헌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 국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중일한 3국은 관변측의 협력과 민간교류의 거대한 진전을 견증했지만 3국간의 관계도 늘 도전에 직면해왔으며 3국의 역내 협력을 심화하고 전개하는 길은 여전히 멀기만 하다고 말했다.
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에서 개최한 ‘청년대사’교류 프로젝트에 중일한 재학 대학생과 여러명의 한국주재 외국 사절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교류세션에서 중국인민대학과 외교학원, 한국서울대학 등 대학교 학생들이 ‘한일 무역마찰이 중일한 협력에 주는 영향’, “중일한이 ‘일대일로’건설에서의 협력”, ‘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다.
2011년에 설립된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은 3국간 각 령역의 협력을 일층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이 기구는 한국 서울에 상설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