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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동에 군사력 증파

2019년 05월 13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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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성명을 발표해,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이 이미 중동지역에 “알링턴”호 수송상륙함을 증파하였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포치했다고 밝혔다.

“성층권 요새”로 불리는 B52장거리 전략 폭격기 4대가 9일 저녁 까타르 우데이드 미국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미국은 또 각종 폭격기 여러 대가 서남아시아의 모 지역에 도착했다고 피로했다. 이밖에 미국 링컨호 항공모함 전투군이 해만지역으로 돌진하고 이달 9일에 이집트 수에즈운하를 통과해 홍해에 도착했다. 링컨호는 향후 며칠사이에 아라비아해에 도착해 호르무즈 해협에 근접할 전망이다. 10일, 미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또 미군 알링턴호 수송상륙함을 중동지역에 파견할것을 비준했다. 해당 군사력량이 전부 배치되면 미국 중앙사령부는 항모대대 한개, 수송상륙함 대대 한개, 공중원정련대 여섯개로 충분히 대규모 전쟁을 치를수 있다.

전문가는, 미국이 중동지역에 군사력을 증파하는것은 정치적인 고려때문이며 미국은 경제분야에서 이란에 극한의 압력을 가할뿐만 아니라 군사행동으로도 압력을 가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