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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정예무력을 “테로조직”으로 지목 예정

2019년 04월 08일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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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원이 최근, 미국 정부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목할 계획이며 빠르게는 현지시간으로 8일에 관련 결정을 선포할것이라고 매체에 피로했다.

로이터통신사는, 미 국무성이 현지시간으로 8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목할 가능성이 있다고 3명 미국 정부관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미국이 국가무력을 “테로조직”으로 지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79년에 수립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란 정권을 보호하는 이란 최고의 정예무력으로서 12만5천명 대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란의회 외교정책과 국가안전위원회 파라헤트피헤 주석은, 만약 미국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목한다면 이란은 미군을 극단조직으로 간주하는 등 맞대응을 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