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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필리핀 폭력습격사건 강력히 규탄

2019년 01월 29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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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8일발 인민넷소식: 필리핀의 한 교회당에서 련쇄폭발이 발생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8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필리핀 술루주에서 발생한 무고한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력습격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의 한 가톨릭 교회당에서 27일 련속속 두차례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8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슬람국가’가 이 사건이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 술루주에서 발생한 무고한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력습격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 대해 위문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하며 필리핀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테로주의의 위협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