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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립방’으로 변신한 ‘수립방’

2020년 7월 개조 완성, 새로 4갈래 컬링트랙와 남광장 지하스케이트장 건설

2018년 12월 27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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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이 어제 개조건설을 가동했는데 앞으로 ‘빙립방’으로 변신하게 된다. 기자가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개조 후의 ‘빙립방’은 경기홀에 컬링장 기능을 새로 증가하게 되며 동시에 남광장에 지하스케트장을 새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계획에 따라 2020년 7월에 경기장의 영구적인 시설개조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북경시 중대항목판공실 책임자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북경시합구에서 8개 경기장은 기존의 건물을 개조하게 되는데 국가수영센터 개조공사가 가동된 후 년 말에 국가체육관도 개조공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 때가 되면 올해 시작하기로 계획한 5개 개조공사가 전부 가동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수립방’이 ‘빙립방’으로 개조한 후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컬링과 휠체어 컬링 경기종목을 맡게 된다. 국가수영센터 양기용 총경리는 개조방안에 따라 ‘빙립방’은 ‘수립방’의 수상기능을 보류하는 기초상에서 빙상기능을 새로 증가하며 4갈래 표준트릭의 컬링경기장을 형성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