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외식배달상자를 실은 무인기가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에서 안정적으로 떠올랐다. 몇분 후 1킬로메터 밖에 있는 리조트 캠핑지에 있는 관광객은 착륙한 무인기에서 음식을 내리고 텐트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길림성 새 소비시설의 끊임없는 건설과 더불어 보다 새롭고 보다 편리한 소비정경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8월 2일, 길림성 첫갈래 무인기풍경구항로가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에서 운항을 시작했는데 장백산은 메이퇀무인기가 국내에 락착한 네번째 풍경구가 되였다.
이번에 개통한 장백산풍경구 무인기항로의 출발지점은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 태양광장으로 사용자는 비행지점에서 약 1킬로메터 떨어진 리조트 캠핑지 또는 열화호텔(悦华酒店), 금화리조트호텔(锦华度假酒店), 지선휴가호텔(智选假日酒店) 등 곳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식당에서 음식이 나온 후 몇분내에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이 무인기항로는 비록 ‘미니’이지만 사용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되였다. 기자가 료해한 바에 의하면 캠핑지의 관리규범 때문에 전통적인 외식배달기사는 음식을 캠핑지 입구까지만 배달할 수 있고 소비자는 걸어서 음식을 가지러 와야 하는데 한번 오가는 데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무인기로 음식을 배달하면 음식을 캠핑지내에 들여간 후 착륙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이상 캠핑지 입구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으며 1:1 배송서비스는 도착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이래 국내 관광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풍경구내 소비수요는 다원화, 스마트화 등 새로운 특점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본 지역의 풍부한 공급을 발굴하여 보다 다원화 소비체험을 획득하는 것은 려행소비의 새로운 추세가 될 것이며 새로운 체험은 관광업계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