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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후 려행, 이 5가지 ‘안전팁’ 잘 챙겨야!

2023년 06월 14일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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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후 많은 수험생들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방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였다. 이 때 많은 학생들이 려행을 떠나 자연의 품에 안기게 된다.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기 전에 이 다섯가지 ‘안전팁’을 잘 챙기기 바란다.

★ 깨끗하지 못한 음식 피해야

놀러 가서 식사시 신중하고 음식위생과 음용수위생에 주의하며 생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위생허가증이 있는 정규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 야생버섯과 야생식물을 함부로 따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

★ 낯선 돌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유기견 등 낯선 동물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일단 물리면 지정된 광견예방접종 진찰실에서 상처를 철저히 세척 및 소독하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 광견병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해야 한다.

동물에게 먹이를 준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한다. 제때예 손을 씻을 수 없는 경우 소독물티슈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해야 한다.

★ 알레르기 방지해야

알레르기병력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야외활동을 적게 하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것이 더 좋지 않다. 화초와 나무가 우거진 곳에 적게 가고 함부로 화초냄새를 맡지 말아야 한다. 필요한 탈감작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비교적 중한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십적수(十滴水), 곽향정기수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 두가지 약물성분에는 알콜이 포함되여있으므로 복용 후 단기간에 운전을 피하고 페니실린 및 세팔로스포린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약복용 및 수분보충 후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 모기와 벌레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려행시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풀밭, 수림과 같은 곤충의 주요 서식지에서 장시간 누워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러한 지역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개인방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긴소매옷을 입거나 바지가랑이를 단단히 묶거나 양말이나 신발에 바지가랑이를 밀어넣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