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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일일 관광객수 1.57만명 돌파, 회복태세 뚜렷

2022년 07월 11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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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일 장백산 관광객수는 1.57만명을 돌파했는데 그중 주요풍경구 접대인수가 4540명으로서 관광회복태세가 뚜렷하다고 한다.

올해 6월부터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다양한 조치를 취해 관광업의 회복과 호전을 힘써 촉진했다. 소개회, ‘클라우드 생방송’ 등 활동을 통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관광인기를 성공적으로 응집했는바 그중 ‘천지개빙(天池开冰)’ 라이브방송의 전 플랫폼 총관림수는 연인원 5061.8만명에 달했다. 각종 소개활동에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온라인+오프라인’ 결합방식을 취해 뉴미디어 우세를 적극적을 발휘하고 동시간대, 다양한 형식으로 전체 미디어에서 할인혜택정책과 신규출시 문화관광제품을 발표하여 장백산관광의 주목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장백산자전거주행문화주 계렬활동, ‘만족풍정, 민속시장’ 장백산야간문화관광거리 등 여름피서 전민 휴가철 계렬활동이 륙속 출범되면서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가 명절활동에서 내놓은 ‘조합권술’이 초보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관광의 애로점과 난점을 틀어쥐고 관광객의 어려움과 의혹을 해결하는 면에서 최적화 봉사체계를 구축하고 풍부한 관광업종형태를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식사, 주숙, 출행, 려행, 쇼핑, 오락’의 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켰다. 목전, 장백산보호개발구 3개 A급 관광풍경구의 36개 려행사들이 전부 업무를 재개했다.

다음 단계에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주요 관광객원천지시장을 깊게 발굴하고 잠재적 관광객원천지시장을 개척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류형의 여름피서 패키지관광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력량을 강화하며 자원우세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에 찾아오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