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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제남, 산학연 융통혁신 추진에 총력 기울여(‘15.5’계획의 훌륭한 첫출발)

본사기자 리파 후림량 왕자

2026년 10월 10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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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샘물의 도시 제남을 거닐다 보면 ‘새로운’ 기운이 완연히 안겨온다—

신기술이 돌파를 가져왔다. 제남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현지기업이 구축한 미세먼지 광량자레이다 모니터링네트워크는 불과 몇분 만에 도시 전역의 스캔을 완료하며 오염원식별 정확도가 95%를 초과한다.

새로운 대상이 락착되였다. 제남신구동력전환기보구에서는 태양광발전부품들이 330메터에 달하는 지능화 생산라인에서 쉼없이 생산되여나오고 있다.

신흥산업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제강그룹 위성총조립기지는 루계로 20여개의 항공우주대상 계약을 체결했으며 년간 500킬로그람급 위성 100개를 제조하고 실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

2024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에서 고찰할 때 “산동은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추진하고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보완하는 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15·5’계획 요강에서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추동하여 신품질생산력을 끊임없이 창출해야 한다”라고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 및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여 제남은 산학연 융통혁신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실정에 맞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해나가고 있다.

성과전환경로를 보완했다.

니오브산리티움(铌酸锂)은 고급 광칩의 핵심기판재료이다. 2024년, 꾸준한 노력을 거쳐 제남대학 전연교차과학연구원 손덕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12인치 니오브산리티움결정을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했다.

성과의 돌파는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수많은 첨단기술이 ‘마지막 검증단계’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멈춰서있어 산업과 밀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덕휘 교수는 성과전환의 난점과 고충을 깊이 알고 있었다.

이에 제남대학은 현지기업과 련합으로 개념검증쎈터를 설립하여 첨단기술을 위해 ‘맥을 짚고 진찰’해주고 있다. 이 쎈터는 이미 20여개 기술제품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결정체재료에서 고급 광칩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하도록 이끌었다. 손덕휘 교수 연구팀이 새로 연구개발한 니오브산리티움 기반 광칩은 이미 이곳에서 응용검증을 전개하고 있다.

제남시는 현재 신세대 정보기술, 생물의약, 집적회로 등 분야를 아우르는 16개 성·시급 개념검증쎈터를 구축했으며 루계로 376개 과학혁신대상이 데터베이스에 등록되였고 55개 첨단기술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전환되였다. 2028년까지 제남시는 20개 시급 개념검증쎈터와 50개 이상의 중시(中试, 실증시험)플랫폼을 구축하여 ‘연구개발–검증–중시–대량생산’의 전반 사슬을 구축하고 과학기술성과의 현지 전환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신구 동력 전환을 추진했다.

제강그룹 위성총조립작업장에는 정밀설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으며 곧 교부될 위성이 마지막 환경모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전환을 이룬 제강은 지속적으로 ‘새장을 비워 새로운 새를 들이는(腾笼换鸟)’ 방식으로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제강그룹 당위 서기이자 리사장인 류사군은 제강이 이미 위성총조립, 핵심부품 제조, 로케트동력 테스트의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했으며 상하류 기업 159개를 결집시켜 ‘북경 연구개발, 제남 제조, 연대 발사’라는 지역간 협동구도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자체의 실정에 발을 딛고 제남시는 전통산업의 전환·격상과 신흥산업의 착근 및 성장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

제남신구동력전환기보구에서는 산동에너지그룹의 평방메터급 100메가와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전지 중시생산라인이 준공되여 가동됨에 따라 오래전에 페쇄되여 퇴출상태에 있던 신양탄광도 모습을 일신하여 ‘지하의 석탄채굴’에서 ‘지상의 발전’으로의 화려한 변신을 실현했다.

제남은 시구역 산업구조 최적화에 힘을 기울여 각 구와 현이 차별화 발전을 도모하고 저마다의 장점을 발휘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전시적으로 사다리식 배치와 협동적 동반성장을 이루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량호한 혁신생태를 함양했다.

고급 항균개질기술의 취약점에 발목을 잡혀 산동영서원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자주적 난관돌파는 번번이 난관에 봉착했었다.

기업이 병목에 빠져있던 바로 그때, 제로공업대학 교원 양붕비 연구팀의 신기술이 마침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기술은 좋으나 현지에 부합되지 못할가 두렵고 시행착오비용이 큽니다.” 회사 부총경리 기붕의 우려는 수많은 소형·령세기업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바이기도 했다.

소형·령세기업들의 이러한 고민에 비추어 제남시는 ‘선사용, 후결제’라는 대학–기업 특허협력 신모델을 혁신적으로 내놓았는바 기업은 1년간 무료로 시험사용해보고 현장에 적합하여 안착되면 다시 계약을 체결하며 알맞지 않으면 언제든 중단할 수 있도록 했다.

문턱 없는 시험적용과 전반 사슬의 조력에 힘입어 과학연구팀은 세차례 생산라인으로 내려가 불과 45일 만에 대량생산 가동을 실현함으로써 령서원(灵犀院)은 순조롭게 두건의 핵심특허계약을 체결했다. “한해 동안 근 100만원의 원가를 절감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았습니다.” 기붕은 정책의 뒤받침 덕분에 기업의 혁신행보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개혁으로 장벽을 허물고 봉사로 환경을 최적화하며 제남시는 특허전환, 금융지원, 심사평가 유도 등 다차원에서 목적성 있게 힘을 내고 량호한 생태를 육성하여 혁신요소가 자유롭게 류통되고 효률적으로 결집되도록 했다. 지난해 제남시는 기술계약 체결액 1,025억원을 달성하여 동기 대비 10.7% 성장했고 만명당 유효발명특허 보유량은 87.2건으로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지난해 말 현재 제남의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9,400개를 넘어섰으며 과학혁신기업 대출잔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15·5’를 향해 분발정진하며 제남시는 산학연 융통혁신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신품질생산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우위를 끊임없이 창출해나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