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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전민국방교육의 달’ 활동 심층적으로 전개

한마음한뜻으로 강대한 국방을 함께 구축하자

2026년 09월 28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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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국방이 없으면 존립할 수 없고 인민은 국방이 없으면 평안할 수 없다. 전민국방교육은 국방을 건설하고 공고히 하는 기초이자 애국주의정신을 발양하고 민족의 응집력을 높이는 중요한 방식이며 전민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시대의 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교육을 강화하고 전민의 국방관념을 강화하여 국방을 관심하고 국방을 사랑하며 국방을 건설하고 국방을 보위하는 것이 전사회의 사상적 공감대와 자각적 행동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일전, 중앙선전부 등 12개 부문은 통지를 공동발부하여 9월에 ‘전민국방교육의 달’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직,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련일 각지 각 부문에서는 알심들여 조직하고 광범위하게 동원하며 “위대한 장정정신을 고양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강대한 국방을 함께 구축하자”라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군중성 국방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속있게 추진했다. 홍색유적지에서 변방초소에 이르기까지, 기관과 학교에서 공장 작업장에 이르기까지, 사회구역 골목길에서 농촌 들판에 이르기까지 따뜻함이 있고 깊이가 있으며 힘이 넘치는 국방교육활동이 심층적으로 전개되였다.

홍색혈통을 이어가고 분투의 힘을 얻어

평화로운 세월은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바 우리는 걸어온 길을 마음속에 아로새겨야 한다.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3회 새 시대 청년 ‘장정의 길 재탐방’ 활동이 귀주성 준의시에서 열렸다. 청년대표들은 루산관에 올라 교과서에서 읽었던 기세가 웅장한 <억진아·루산관(忆秦娥·娄山关)>을 실경으로 직접 체험했다.

“험준한 산봉우리를 바라보니 홍군전사들이 당시 얼마나 간고한 환경에서 한차례 또 한차례의 험난한 전투를 치러냈는지 눈앞에 선히 안겨오는 듯했습니다.” 청년대표 류가여는 “현장에 직접 와서 체험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초심을 굳게 지키고 새 시대 장정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잘 걸어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쉼없이 흘러가는 기나긴 세월 속에서 장정정신은 변함없이 새로운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로농홍군 장정승리 90주년이 되는 해이다. 각지에서는 홍색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군대와 지방의 공동건설을 추진하며 광범위하게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여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분투의 힘을 얻고 정신을 계승하면서 국방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조국의 북부변강지역에 자리한 흑룡강성 흑하시의 여러 지역에서는 강연단을 조직했으며 로전사, 로전문가, 로교원 등이 강연단 성원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사회구역과 마을, 학교에 들어가 홍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장정정신을 고양했다. 철서가두 금안사회구역에서 진행된 강연활동에서 강연 담당자 한건춘은 사람들과 함께 홍군 장정의 빛나는 로정을 되새기면서 그 파란만장했던 혁명의 세월을 생동하게 이야기했다.

장정정신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불멸의 기념비이며 전민국방교육의 생생한 교재이기도 하다.

9월초, 강서성 서금시 사주패 홍정혁명유적지군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 속에서 붉은색 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그들은 이곳의 ‘붉은 꼬마’ 자원봉사해설원들이다.

“저의 고향 서금은 홍색고도입니다. 저는 이곳의 홍색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모두가 고향의 력사를 알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서금시 금도소학교 학생 증혁가가 감정을 담아 관광객들에게 그 파란만장한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1학년 때부터 명절과 휴일이면 이곳을 찾아 자원봉사해설을 해왔다.

최근 몇년간 서금은 수천명에 달하는 ‘붉은 꼬마’ 자원봉사해설원을 양성해왔다. 그들은 현지의 혁명유적지와 홍색전시관 등에서 어린 목소리로 홍색이야기를 들려주며 혁명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곳곳의 혁명유적지, 수많은 문물, 가슴에 새길 이야기들… 각지의 홍색자원은 력사가 남겨준 값진 선물로 ‘국방’이라는 두글자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책임과 영광으로 승화시켰다.

교육 방식과 방법을 혁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한 주제교실에서 중학생 몇명이 VR(가상현실)기기를 착용하자 눈앞의 화면이 순식간에 로정교 교두로 바뀌였다. 철삭이 바람에 흔들리고 대도하의 물결이 세차게 솟구쳐 울부짖는 가운데 홍군전사들은 포화를 무릅쓰고 맞은편 강기슭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전민국방교육의 달’을 맞아 천진국제청소년교류센터에서 국방교육실천수업이 생동감 있게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VR 몰입형 체험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전시판 진렬, 영상 재생, VR 몰입형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은 당사학습에 대한 리해의 문턱을 효과적으로 낮추었고 청소년들의 마음을 더욱 직접적으로 파고들어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천진국제청소년교류센터 연수부 교사 진희가 말했다.

기술 지원과 형식 혁신에 힘입어 국방교육의 적용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진지도 끊임없이 개척되고 있다.

올해 8.1건군절에 륙군은 양근사가 생전에 소속되였던 부대를 기반으로 군영개방활동을 조직하는 한편 ‘청춘전위설’ 국방교육정경 생방송수업을 선보였다. 당일 생방송의 총시청자수는 940만명을 돌파했다. 생방송에서는 현장 전시, 몰입형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네티즌들을 륙군 군영으로 안내해 강군의 풍모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면서 국방교육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한편 소리없이 스며드는 정신적 자양분을 통해 국방의식이 ‘뿌리내리게’ 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절강성 항주시에서는 국방교육모델을 혁신하고 ‘국방토끼’라는 특색브랜드를 정성껏 구축해 그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축제와 전시회, 뻐스와 지하철, 문화창작 주변상품 등 씨나리오에 접목해 국방교육을 일상생활의 구석구석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전국 국방교육의 달’을 맞아 융합미디어 특별프로그람 《한마음으로 국방을 튼튼히 다지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 프로그람은 력사와 현실을 아우르며 상황 음시화(音诗画) 《만약 우리가 전쟁에 나서지 않는다면》, 연극 《수호》, 단편영상 《나의 발밑은 국경선》, 정경랑송 《파미르고원에 남겨진 가서》 등 코너를 통해 전쟁의 포화가 자욱했던 시절부터 평화로운 시대까지 이어지는 국방과 관련한 기억들을 이어놓아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국방교육 공개수업을 선사했다.

전민국방교육은 전시판에서 스크린, 전통수업에서 라이브수업, 서책에서 몰입식 체험관에 이른 등 더욱 생동감 넘치는 방식으로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보다 따뜻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전민의 공감대를 결집시켜 국방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해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민국방교육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일련의 중요한 결책과 포치를 내리고 새 시대 전민국방교육령도 체제 및 기제 개혁을 추진했으며 렬사기념일, 국가공동추모일을 정하고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제도를 구축했으며 일련의 중대한 경축기념행사들을 기획, 개최했는바 당심, 군심, 민심이 크게 진작되고 전민의 국방의식이 끊임없이 강화되였다.

전민국방교육을 심화함에 있어 사회 각계의 적극성을 동원해 전사회의 광범위한 참여를 추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점대상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고 류형별로 시책하며 목적성 있게 심화해야 한다. 청소년들은 조국의 희망이자 미래로서 학교에서 국방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전민국방교육에서의 최우선 과제이다.

9월의 시작과 함께 광범한 청년학생들은 ‘개학 첫 수업’을 맞이했다. 각 지역에서는 형식과 매개체를 혁신하고 국방교육을 개학철과 접목시켜 국방교육이 수업의 일부분이 되고 그 내용이 학생들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게 했다.

이른 아침, 귀주성 귀양시 성부로소학교 운동장에서 오성붉은기가 아침해살을 받으며 서서히 게양되였다. 서장 아리에 주재한 변방련대로부터 받은 이 오성붉은기는 해발이 수천메터에 달하는 설역고원에서 바람을 가르며 당당하게 휘날렸었다.

그날, 1급 전투영웅 진국부가 성부로소학교를 찾았다. 그는 소박한 언어로 마음 담아 현장에 모인 사생들에게 자신의 입대경험과 전투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의 말에 군인으로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조국을 보위하려는 불타는 책임감이 묻어나 현장에 있던 사생들의 마음에 와닿았고 그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받게 했다.

지도간부라는 ‘관건적 소수’를 잘 틀어쥐는 것도 전민국방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속 있게 추진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일환이다. 최근 여러 지역의 간부연수반에서는 주제교육영상을 보고 대렬훈련을 조직하는 등 방식으로 국방교육을 전개해 훈련참가 간부들이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국방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국방건설을 지지하고 국방건설에 참여하도록 인도했다.

전민국방교육의 상시화, 효과장기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책의 견고한 뒤받침이 필수적이다.

2024년에 전문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국방교육법>을 보면 국가차원에서 하향식 계획, 설계를 강화해 새 시대 전민국방교육의 기본내용, 방법과 수단, 관련 보장 등을 한층 더 명확히 했는바 새 시대 전민국방교육을 강화하는 데 튼튼한 법률적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국방을 관심하고 국방을 사랑하며 국방을 건설하고 국방을 보위하는 것이 전사회의 사상적 공감대와 자각적 행동이 되면 애국열정은 마치 씨앗처럼 마음이라는 터전에 자리잡아 봄바람과 단비를 맞으며 싹을 틔우고 대를 이어가며 무성하게 자라나 만리강산을 굳건히 지켜낼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