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 9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제중희, 향지강): 9월 16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은 광서 흠주에서 열린 평륙운하 통항식에 참석했다.
통항식은 평륙운하 마도허브에서 진행되였다. 광서쫭족자치구와 교통운수부의 주요 책임동지, 공사 건설자대표가 현장에서 발언했다. 오전 10시 25분, 정설상이 평륙운하 통항을 선포하자 기적소리와 함께 선박들이 출항했다.
정설상은 운하건설상황을 현지에서 시찰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평륙운하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내려 높은 기준, 높은 질로 평륙운하를 건설하고 량질공정, 록색공정, 청렴공정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4년간의 간고한 분투를 거쳐 평륙운하는 순조롭게 건설되고 통항했다. 이는 당중앙의 간곡한 기대를 담고 있으며 각 관련 부문과 광범한 인민군중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었으며 광범한 건설자들의 땀과 노력이 응집된 결과이다. 운하 통항을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으로 북부만 국제관문항을 건설하고 서부지역의 개방확대를 추동함으로써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정설상은 또 선박에 올라 운하 항로운행과 연안 생태환경보호 상황 등을 시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륙운하는 강, 철도, 해상을 련결하는 복합운송의 중대한 기반시설이며 서부 륙해 새 통로의 핵심공정이다. 운영관리를 잘하고 운수능력 보장과 화물공급 조직을 강화하며 륙해를 총괄하고 대내외를 련동하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강과 바다를 잇는 이 황금수로가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운행되도록 하고 경제효익, 사회효익, 생태효익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평륙운하는 광서 남녕과 북부만을 련결하는 운하로서 광서가 바다를 향해 발전하고 개방발전을 확대하는 데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중국과 아세안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강화하고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건설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