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은 연한 색상의 옷이 어두운 색상의 옷에 비해 더 시원하다고 생각하여 많이 입는다. 과연 진실은 그럴가?
붉은색 옷, 자외선차단효과 가장 좋아
“여름에 흰색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차단이 가장 잘되고 가장 시원하다”는 주장은 사실 잘못된 인식이다.
남경시직업병예방원(남경시피부병예방소) 부주임의사 장양은 동일한 원단조건에서 옷의 색상이 짙을수록 오히려 자외선차단효과가 더 좋다고 지적했다. 붉은색, 주황색 옷보다 검은색 옷이 차외선차단이 더 잘된다.
어두운 색상의 옷: 해빛의 자외선을 대량으로 흡수하여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로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줄여 더 나은 차단효과를 제공한다.
밝은 색상의 옷: 열을 빨리 발산하고 체감온도가 더 시원하지만 자외선차단능력이 매우 떨어져 장시간 야외에서 로출되면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붉은색 옷을 입을 것을 추천한다.
자외선 흡수: 적색광은 파장이 길어 해빛 속의 자외선을 대량으로 흡수할 수 있다. 자외선은 태양의 7색 스펙트르중 적색스펙트르와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가장 짧은 파장의 광선으로 가장 긴 파장의 적색가시광선에 쉽게 흡수된다. 따라서 붉은색 옷을 입으면 더 많은 자외선을 흡수하고 걸러낼 수 있어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손상을 감소할 수 있다.
반사열 복사: 자외선을 흡수하는 것외에도 붉은색 옷은 열복사의 붉은 빛과 적외선을 반사할 수 있다. 즉, 붉은색 옷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신체의 일부 열을 반사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